[말씀나눔]사도행전4:29-31
사도행전 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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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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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지금 저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주의 종들이 담대하게 주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주의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주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일과 기적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그들의 기도가 끝나자 모여 있던 곳이 흔들렸고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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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통해 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우리는 세상으로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을 전해야합니다
직장, 사역, 가정, 육아, 알바 취업준비, 자격증준비, 대외활동, 인턴, 연구실 등 여러 상황속에 놓여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친구들과 여러 동료들에게 담대하고 정확하게 복음의 능력을 흘려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것 챙기기도 바쁜데 다른 사람들까지 어떻게 신경쓰지? 너무 지치고 힘들어”
그게 아닙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더더욱 부어 주십니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회복시켜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닝의 마음을 품어야합니다.
주님께서 주신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딤후1:7)
많은 은혜를 받고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를 다른 이들에게 잘 알려주고 싶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서 배우고 훈련 받은 후에 하면 정말 잘 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오늘 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그 놀랍고 거룩하고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전할 능력이 나에겐 없다는 것입니다. 교만하고 음란하고 그저 죄인인 나에겐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노력으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증거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