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교회] 새벽예배 이사야25장
이사야의 소 묵시록
종말론적 심판과 메시야왕국의 승리에 대한.
메시야 왕국에 대한 찬양의 내용 심판의 날은 환란 중에도 믿음을 지킨 자들과
최종적으로 구원을 얻는자들
원수들의 모든 유혹에서 해방되는 기쁨..
그 큰 기쁨을 찬양으로 고백.
나의 하나님 친밀한 1:1의 관계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ㅇ야하겠습니다.
민족과 국가 공동체라는 집단. 철저한.. 1:1의 깊은 친밀한 관계 공동체, 지역사회일수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감당할 수도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개인의 깊고 친밀한 교제 개인의 예배 환란의 날 여호화의 날 크고 놀랍고 두려운 날 세계 만방에 선포하면서도
하나님과 이사야 자신의 1:1 믿음의 관계
섬기는 일 때문에 지치고 버거울 때
반드시 점검해야할 것은 자신의 고백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개인적인 신앙의 관계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1절 후반부에 옜적에 정하신 뜻대로.. 그것의 기한이 얼마나 흘렀던 긴 시간이 흘렀던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믿음.. 이 고백안에는 세상의 모든 이들과 나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나의 모습과 상황과 상관없이 이루어진다. 내가 뜻한바대로 모든 것이 평안 무탈하게 이루어지는 상황 속에서는 가능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내 마음 같지 않고 정말 좌절..
떠난것같이 느껴지면 이런 고백이 나올 수 없다.
내가 겪고 있는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고.. 진짜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확인?? 진짜 나에게 이사야와 같은 믿음이 있는가 심판이고 멸망이고 좌절인데.. 이루어가고 계신건가?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가? 모든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속에서. 어떤 말이 쏟아져 나오는 것.?
하늘 보좌를 바라보며
이 뜻가운데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 수 있다.
본문 속에서 보는 상황들이 어떤 상황?
예언하는 내용 파멸 심판 진노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는 절망적인..일인데
그 이사야의 마음이 어떤 것?
1절과 같은 고백이 나온다는 것.. 믿음과 신앙이 어떤 상태에 잇는가 보여준다.
어떤 상황가 현실속에 있는지 이사야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 친밀한 고백. 직설적 직접적
친밀한 관계를 놓지 않고 진노와 심판이 임하는 중에라도 .. 얼굴의 수치를 제하여 주신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다.
완벽한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한 축복을 누린다는 것.
완벽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날에는
모든 눈물을 직접 닦아주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수치들을 모든 멸망 가운데서 제하여 버리시고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뒤집어 이야기하면 주님을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다. 세상을 거스르는 하나님.. 고난과 박해를 끝까지 인내하므로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는 믿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 구체적으로 무엇? 세상의 가치를 쫓아가지 않고 세상의 방법 사용x 의자x 심판의 자리 좌절과 절망의 자리.. 그 절망과 좌절의 자리에 하나님의 임재가 반드시 있다고 믿는다.
두려움 고통 시련..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긍휼과 은혜 그 고난의 현장에. 매일같이 반복되는 상황.. 심판 멸망 죽음의 고통을 느껴야하ㅡ는 진노의 심판..?
고통당하는 인간들만 보인다. 그 한복판에 가장 큰 고통의 무게를 지고 멸망하는 …하나님과 함께하ㅣ신다.
바로 그 자리 한복판에 나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가 있노라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상황 현실 상관없이 기다릴 수 있는
그가 우리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 하리라.
삶의 현장 한복판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