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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교회]다니엘11장

ML.chang 2020. 2. 8. 07:32

34절 말씀 누구를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알렉산더 대왕을 말하는 것 à 3절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알렉산더

카산드 리시마커스 안티코노서 : 나야말로 진짜 알렉산더의 후계자 프톨레미 애굽땅

리시마커스 프톨레미가 안티코노스를 제거한다.

안티코노스가 차지 했던 .. 자신이 차지한다.

이 전쟁이 바로 150년동안 이어지게 된다.

마지막 환상에 대하여 한마디로 표현하기를 큰 전쟁에 관한 것이다.

이 전쟁은 남과 북의 전쟁을 이야기 한다. 남방왕은 애굽의 프톨레미 왕조 아시리아의 셀리쿠스 왕조 . 남과 북 사이에 이스라엘 땅이 끼어 있었다.

전쟁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엄청난 고통.. 구약과 신약사이에 있어야할 역사..

이 역사 이야기를 왜 읽게 되느야..

이스라엘이 중요한 중간의 역사를 지나가고 있었다.

현재의 신약성경에서 보여주는 역사를 이해할만한 일들이 일어난다.

프톨레미 아ㅘㅇ조와 시리아의 프톨레미 왕조를 잘 알 고 있다면 이 이야기가 잘 이해될테지만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해볼만한 왕은 셀리쿠스와ㅗㄴ주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21절부터 그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니엘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한 미천한 사람이라 나라의 영광응 주지 않을 것이나. 속임스로 그 나라를 얻었다.

 

4대째 아들..

스스로 자신의 이름에 수식어로 에피파네스.. 신의 형연자신의 신.

안티오쿠스 에피마네스미친 안티오쿠스안티오쿠스는 애굽을 침략하여.. 밈피스와 알렉산드리아로.. 다급해진 프톨레미 왕조가 로마ㄹ에 지원인티오쿠스는퇴각

헬라와 정책에 대한반발

예루살렘 불태우고 율법책 물태우고 할례 행하지 말 것 율법서 소유하지 말 것.. 거룩한 자와 세운 언약을 분노함으로 어겼다.

박해는 주전 167년 ㄴ10월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올림피아의 제우스신 우상을 세워놓고… 31절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페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구분된 경건한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안티오쿠스의 칙령에 따라 순교를 당하였다. 안티오쿠스는 스스로 교만하여져서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이라.

 

또한 여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따끔한 매를 마벨론에게 크게 맞고포로기 이후에 쓰여진 선지서로.. 그들의 신앙이 얼마나 타성에 젖어있고 우습게 여기고 있느지.. 율법에 따라 경건하게 따라가는 삶에 대해서 불신앙헬라식 생활방식에 적응낮선 통치자의.. 굴볼.

 

유대 땅 가운데서 타락해 가고 있었다. ㅅㄴ실함을 지키지 않았던 방자함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도..

내버려두심의 형별을 내렸다. 그런 와중에도 자기 하나님을 의지하며.. 맞서 싸웠고 고난을 두려워 ..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떠함닊/ㅏ 고난. 공의와 정의.. 세상과 타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영적인 무기력에 빠져서 이스라엘처럼 잠들어있지 않스비까?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으리라 신앙의 중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르게 믿고많은 사람들은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다니엘 11

31.  그는 다시 예루살렘을 약탈하고 성소를 더럽힐 것이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고 성전 안에 더러운 우상을 세울 것이다.

32.  그는 교활한 말로 이미 자기들의 신앙을 저버린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 할 것이지만 자기 하나님을 바로 아는 사람들은 확고하게 서서 그를 대적할 것이다.

 

다니엘의 마지막 환상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큰 전쟁에 관한 것입니다.

주목해야할 왕은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인데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에피파네스(신의 향연)이라고 불렀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를 에피마네스(미친놈)으로 불렀습니다.

 

주전 170년 에피파네스는 이집트를 침공하게 되는데, 첫 침공때는 완파하여 이집트를 멤피스와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양분합니다. 1년뒤에 이집트의 두 형제 왕이 대항하기 위하여 연합 왕정을 수립하합니다. 재침공한 에피파네스는 멤피스를 정복하고 알렉산드리아를 점령하기 직전. 직전 로마의 지원으로 퇴각을 하게됩니다.

 

퇴각중, 분함을 이기지 못했는지 에피파네스는 예루살렘 백성을 약탈하고, 율법책을 불태우고 어린아이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던 성전에는 제우스 신상이 세워지게 됩니다.

 

32절을 보면 신앙은 타성에 젖어있고 헬라식 생활방식에 적응하고 낯선 통치자에게 굴복하는 백성들도 있었습니다. 유대 땅 가운데서 타락해 가고 있었습니다. 신실함을 지키지 않았던 방자함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셨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맞서 싸우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떠한가요? 공의와 정의를 추구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영적인 무기력에 빠져서 이스라엘처럼 잠들어있지 않은가요?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으리라. 신앙을 중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르게 믿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게로 인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