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교회] 호세아5장
호세아 5장
11. 이스라엘이 우상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으므로 나의 심판으로 깨어지고 부서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에게는 좀같고 유다 백성에게는 부패물 같을 것이다.
13. 이스라엘이 자기가 병든 것을 알고 유다가 자기 상처를 보았을 때 이스라엘이 앗시리아 왕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그가 저들을 고치거나 치료하지 못하였다.
14.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사자처럼 공격하겠다. 내가 그들을 찢고 움켜가도 그들을 구출할 자가 없을 것이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좀 잦아들었지만 공식적인 수치로 확진자 64,464 명 사망차 1,384명에 다닫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집트 왕 파라오와 신하들을 전염병으로 심판하셨고(출애굽기 9장), 다윗이 군사력을 의지하려고 인구를 조사했을 때 전염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이때 7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었습니다. (삼하24:10-13) 앗수르왕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능멸하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을 때, 하나님깨서는 앗수르 군대를 치셨고 18만 5천명이 전부 송장이 되어있었습니다.(왕하19:35)
오늘 말씀 11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우상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중국의 교회 핍박이 매우 심각합니다. 최소 수천의 교회가 강제 철거폐쇄를 당했고, 성경과 십자가는 불태워졌습니다., 교회당마다 CCTV 설치, 시신핑주석 초상화를 걸게 합니다. 외국인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는 곳까지 폐쇄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성경을 다시 기록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기사도 정말 충격적입니다.
중국내 시진핑 우상화는 심각한 수준이고 시진핑 비판하는 인민 학자 명사들은 은밀히 혹은 실시간으로 체포되거나 납치되는 일까지 벌어진다고 합니다.
중국이 우상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성경을 보면 다 왕들의 이야기입니다. 정치의 이야기입니다. 구약의 다윗 왕도 정치가 였습니다. 하나님께 칭찬을 받고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했던 왕들은 우상을 쓸어벼렸던 왕이였습니다. 신약성경에서도 로마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었습니다. 복음을 핍박하는 왕이나 정치권력은 무너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을 핍박하는 우상이나 이념, 공산주의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앞에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예배드릴 수 있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예배의 자리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합니다. 북한을 보세요. 기독교인들이 첫번째 처형대상입니다. 바로 정치범 수용소나 총살로 이어지죠.
오늘 하루는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시다. 철저하게 무지했던 모습 기도하지 않았던 모습. 침묵했던 모습. 외면했던 모습, 고통받고있는 성도들에게 무관심했던 모습.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와 여러 우상들에 빠져있었던 모습을 회개합시다. 그리고, 모습 중국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김정은 우상체제에서 고통받고있는 성도들을 주민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김정은 우상체제가 하루빨리 무너지고 예수 믿을 자유를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