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전도협회] 교사가 살아야 어린이가 산다. 로마서8:26~30
김갑중 목사님(한국 어린이 전도협회파송 인도네시아 선교사)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으신가요?
"우리 선생님 참~~~ 좋은 선생님"
A. 교사를 도우시는 성령님
1.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 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2. 성경을 가르칠 때 도우심
보헤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4:26>
교사 <= 성령 => 학생
보헤사 : 돕는 분
성경 본문 읽기 전에 꼭 기도하자
내가 뭘 해야하는가 가르쳐야 하는가 성령님 가르쳐 주세요!!
좋은 예화와 좋은 시청각 자료도 생각나게 해 주신다. 내가 가르칠때 성령꼐서 역사하신다.
베드로가 3천명 앞에서 설교를 할때
마이크도 없고 들리지도 않는데 ?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말씀을 깨달은 사람이 3천명이다.
성령이 역사하실때 아이들이 깨달인
개떡같이 가르쳐도 찰떡같이 이해한다. 성령님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교사가 살고,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사가
가르쳐야 어린이가 산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교사가 변하고,
성령의 역사로 변화 받은 교사가
가르쳐야 어린이가 변한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 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B. 교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
1. 우리를 위해 탄식하신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을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성령이 간절히 우리에게 원하는데 안되는게 하나 있다.
그게 뭐냐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돈많조금 많다고 갑질하는 인간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다.
귀족같이 살아야되고 체심있게 살아야 된다.근데 그지같이 산다.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성령이 탄식할 수 밖에 없다.
왜? 개구장이 철없는 아이들을을 생각해보자
엄마가 목욕시키고 깨끗한 옷 입히고 멀끔하게 만들어놓고
아이들 질퍽질퍽 진흙탕 옷 다 더럽히고 첨벙첨벙 그렇게 놀아요 즐기면서
세상가치 똑같이 즐기면서 따라가면서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요? 그러니 성령께서 탄식하신다.
우리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닌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
나의 탄식은 무엇인가?
정말 성령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무엇인가?
이 땅에서 세상것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엉뚱한 걸 구한다(엉덩이가 뚱뚱한거)? 쓸데없는걸 구한다.
돈주고 직장주면 뭐하게?
강아지 키우는데 20~30만원/월 -->안아까워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 구하는데 1~2만원/월 -->아까워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자 하나 키우는데 20~30만원/월
강아지 키우면서 보람을 느껴요 귀여워요 좋아요--세상적인 위로가 아닌가?
영적인 위로를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
유니세프다 세이브칠드런
나는 얼마나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다. 세상과 구별이 안된다.
내가 예수님의 닮은 모습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실까요?
예수 안믿던 옛사람의 모습들이 우리를 따라오고 있다. 우리를 따라오는 추한 모습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벧전4:3>
왜 새로운 옷을 입었는데 아직도 그것을 따라가는가.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1:4>
C. 교사의 변화된 삶을 기도하시는 성령님
1. 내가 누군가 알아야한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맨 위에있는 강대상이 거룩한게 아니다.
우리가 성전이다. 우리가 거룩해야한다.
청바지를 입고있는 것이 아니다.
거룩한 의의 옷을 입고 있다.
그리스도인 삶의 가장 근본적인 출발점?
구별된 삶, 즉 거룩한 삶이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옙1:4>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예베소서 5:18>
2. 내 삶이 변해야 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수님처럼 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없는 사랑이다. 영원히 우리가 그 분을 상대하지 않아도, 무시해도 퇴짜를 놓아도, 멸시해도 불순종해도, 그 분은 변하시지 않는다.
Just like jesus
우리(교사)를 도우시는 성령님
연약함을 도우심 성경을 가르칠 때 역사하심.
하연 원피스 하나 입어도 행동이 바뀐다 조심스럽다. 뭐가 뭍지 않을까. 더러워지지 않을까.. 헌데 성령님의 옷을 입은 우리는? 거룩한 의의 옷을 입고 있는 우리는?
나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예수님처럼 변화된 삶을 사는 거룩한 교사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