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심.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빠진 행복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윗과 사도 요한과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저들은 평생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중얼거리며 살았습니다. 우주적인 축복과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야말로 평생 그렇게 중얼거려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담은 자기가 죄를 지어놓고는 하나님과 아내를 원망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과 사람들을 원망하고 비난하면서 무정하고 냉정하게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
저주와 멸시의 땅 두도와 시돈 지방으로 가신 예수님.
두로와 시돈은 이스라엘과 상관없는 베니게에 속한 이방이었습니다. 구약성경은 두로와 시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했습니다. "두로에 관한 경고라.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찌어다.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찌어다."(사 23:1, 4) "인자야, 너는 낯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라. 내가 그에게 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이라."(겔 28:21, 23)
그곳에서 저주와 멸시와 절망과 불행 가운데서 살아가는 가나안의 개를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리라.
주님의 무례한 말씀들. "왜 그러셨을까? 왜 그러셨을까?" 자존심과 체면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심과 체면을 완전히 무너뜨리셨습니다. 그것이 그를 살리는 길이였다. 그들의 자존심과 체면을 무너뜨리는 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알량한 우리의 자존심과 체면과 오만을 내려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묵상]
주님앞에 겸손해져야 한다.
나의 자존심과 체면을 주님앞에서 온전히 내려 놓을 수 있어야 겠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가나안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믿음이라는것이 무엇인가?
가나안 여자는 믿음이 크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have mercy on me.
제사를 원하시는것이 아니다. 자비를 원하신다.
튕기시
믿음이 크다고 낮아지는 것이.
가나안 여자 수보로니게 족속 .여인.무시를 받았던.
이스라엘의 민족으로 태어나는것이 구원의 조건?
하나님ㅇ
먼저 주신것들을 반응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믿음?
약한자와 함께하시는 분.
하나님의 성품적인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