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해석]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여지없이 비유로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는 예수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에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질문>
1. 포도원 주인이 일관되게 한 일은 무엇인가? (1~7절)
-->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을 품군으로 써 줌.
2. 먼저 온 자들이 주인을 원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11~12절)
--> 나는 더 열심히 일했는데 조금 받아서.
3. 주인을 향한 원망은 정당한 것인 가? (13~15절)
--> 받기로 약속 한 것을 받았으므로 정당한 원망이 아니다
<적용>
뒤늦게 포도원에 들어와 은혜를 입은 일꾼의 마음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감사하며 더 최선을 다하는것.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 영광위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소서
뒤늦게 포도원으로 들어오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이른 아침(1절) 오전 6시경. 추수철에 일꾼들은 해가 뜨는 오전 6시부터 일을 시작하여 해가 지는 오후 6시에 마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제삼시(3절) 오전 9시경이다(제육시: 정오, 제구시: 오후 3시경, 제십일시: 오 후 5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