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여리고를 떠나갈 때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따랐다.
두 소경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후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군중들이 그들을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으나 그들은 더 큰 소리로 '다윗의 후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님이 걸음을 멈추시고 그들을 불러 '왜 그러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주님 우리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 눈을 만지시자 그들은 곧 눈을 뜨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1. 두 맹인에게서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는 어떠한가?
2. 두 맹인의 외침에
--> 군중들이 그들을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한다.
예수님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 눈을 만지시자 그들은 곧 눈을 뜨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약하고 낮은 자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하찮은 사람은 없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
이 땅에 오신 목적인 섬김과 구원을 위해서. 자신의 가르침대로 본을 보인다.
바다매오 맹인.
꾸짖었지만.. 어떻게 주님께 구하고 있는지.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