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마태복음 23:23-28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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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마태복음 23:23-28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무엇일까?? 이웃을 살피고 형제의 필요를 알고 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는것이 아닐까.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 처럼.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고, 고통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가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그 속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다.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는 먼저 잔과 접시의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자들이다. 회칠한 무덤이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해골과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죄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도 그러셨습니다. 오늘 본문 3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우리 주님께서 무리를 보시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불쌍히 여기셨다는 말씀은 그들을 보시면서 가슴 아파 하셨다는 뜻입니다. ‘불쌍히 여기셨다.’(σπλαγχνιζομαι)는 말의 신약성경언어인 헬라어의 명사형은 창자, 심장, 허파’(σπλάγχνον) 등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불쌍히 여기셨다는 말의 뜻은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아파하셨다.’ ‘심장에 쪼개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보시면서 그저 안타까운 연민의 정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을 보시면서 자신의 장기가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느끼셨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아픔을 느끼셨습니까? 지금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은 사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말씀을 듣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사흘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도시락 하나 싸올만한 여유가 없어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 이들을 오늘도 그냥 돌려보낸다면 그들은 가다가 길바닥에 쓰러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 불쌍한 무리들을 보시면서 예수님의 심장이 너무 아파서 터질 것만 같으셨니다. 당신의 창자가 뒤틀려 곧 끊어질 것만 같으셨니다. 그게 지금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크든 작든 우리가 지은 모든 죄는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하고,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큰 죄를 지었든 작은 지를 지었든 죄를 지은 연약한 존재임에 우리는 그 사실을 아픔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8복에서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마태복음 5:4)고 말씀하십니다. 애통한다는 것은 곧 마음에 고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범죄하여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마음 아파하고 스스로 고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승리에 취해 웃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웃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고통의 눈물을 흘리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애통해 하십니까? 늘 죄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고, 세상의 가치에 세뇌되어 세상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연약한 존재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아파보셨습니까? 왜 죄를 지은 우리의 연약함에도 우리의 마음에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신앙이 무디어졌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의 것들로 우리의 마음이 너무 무디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어도 죄를 지은 감각이 없고, 허물 많은 우리의 모습을 볼 눈조차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눈이 십자가에서 점점 멀어졌기에 십자가를 바라보아도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못하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 고통을 당하신 주님의 고통이 내게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행위

 

기부하자. 굶어죽어가는 240억 달러 규모

 

최근들어서 얘기하고 있는게 외식하지 마라. 너 안에 있는 것 부터 제대로 해라.

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보았다. 

캠퍼스의 대표순장이다보니까 압박감이 있구. 거룩한 부담감일수 있긴 한데. 

이상적인 C맨의 모습은 매일 말씀 묵상하고 기도 끊임없이 하고. 저는 삶이 고달프다 보니까... 집에 오면 기절할때가 많다. 씻고 왜 이딴 식으로 대표순장 하고 있지?

이미지 관리 참 많이 하는것 같다.

오늘 하루 생산적으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내 마음을 돌아보고 

신앙이 회복되는 시간을 가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