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때 거기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경건한 사람으로 그 곳에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습니다.
- 그가 내 곁에 와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시오.' 하는 순간 나는 눈을 뜨고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서 아나니아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당신을 택하여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보게 하셨으며 그 의로우신 분이 하신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 이것은 당신이 그분의 증인이 되어서 보고 들은 일을 모든 사람에게 말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이제 망설일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어서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당신의 죄를 씻어 버리십시오.'
나는 누구인가?
대학교수가 학생에게. 종이컵은 용도가 뭘까요?
이 종이컵은 물을 담을 수가 있어요. 커피를 담아서 마실 수 있어요
숙제를 내주었다. 종이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우연일까? .... 생생하게 전하고 있었다...
이 만남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놀라운 체험...
아나니야를 죽일뻔 했던 사울.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던 그 순간이
(롬 5:10) |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롬 5:11) |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주님에게 사랑받는 나 자신.. 주님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었습니다.
상대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 하고 원망한다.
당신이 만들어 놓은 여자때문에 선악과를 먹지 않았습니까
그를 지목하지 말고 니 자신을 보라...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그 것 때문이야..?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닌 내 잘못이구나
산다는 것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것이고, 오해하고 오해하고 또 오해하다가, 신중하게 다시 생각 해본 뒤에 또 오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
-필립 로스 <미국의 목가>-
내가 옳아요 당신이 틀렸어요.?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 때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