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22:12-16 내 인생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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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22:12-16 내 인생의 뒷모습.

  1. 이때 거기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경건한 사람으로 그 곳에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습니다.
  2. 그가 내 곁에 와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시오.' 하는 순간 나는 눈을 뜨고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3. 그리고서 아나니아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당신을 택하여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보게 하셨으며 그 의로우신 분이 하신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4. 이것은 당신이 그분의 증인이 되어서 보고 들은 일을 모든 사람에게 말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1. 이제 망설일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어서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당신의 죄를 씻어 버리십시오.'

나는 누구인가?

 

대학교수가 학생에게. 종이컵은 용도가 뭘까요?

이 종이컵은 물을 담을 수가 있어요. 커피를 담아서 마실 수 있어요 

숙제를 내주었다. 종이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우연일까? .... 생생하게 전하고 있었다... 

이 만남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놀라운 체험...

 

아나니야를 죽일뻔 했던 사울.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던 그 순간이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주님에게 사랑받는 나 자신.. 주님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었습니다.

상대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 하고 원망한다. 

당신이 만들어 놓은 여자때문에 선악과를 먹지 않았습니까

그를 지목하지 말고 니 자신을 보라...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그 것 때문이야..?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닌 내 잘못이구나

 

산다는 것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것이고, 오해하고 오해하고 또 오해하다가, 신중하게 다시 생각 해본 뒤에 또 오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

-필립 로스 <미국의 목가>-

 

내가 옳아요 당신이 틀렸어요.?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 때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