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해석]
이른 아침 모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서 그들은 예수님을 묶어서 끌고 가 총독 빌라도에게 넘겼다.
그때 예수님을 팔아 넘긴 유다는 예수님에게 사형 선고가 내린 것을 보고 뉘우쳐 은화 30개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 주며
'내가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팔았으니 정말 큰 죄를 지었소 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소?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오'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달아 자살하였다. --> 목매달아 자살.
정말 비극적이다. 안타깝다..어찌하여..
2. 유다가 범한 죄는 결국 누구에게 돌아가는가?(4절)
-->결국 자기에게 돌아간다
3. 피밭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무엇인가?
--> 대제사장들은 그 돈을 주워 '이 돈은 피 값이므로 성전 금고에 넣을 수는 없다'
의논한 후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삼았다. --> 그 밭을 피밭이라고 부른다.
[묵상]
양심에 찔려 잘못을 후회하는 것만으로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없다.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긍휼과 용서를 구하며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분으로 믿어야 한다.
회개는 회복으로 후회는 파멸로 우리를 인도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소서.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게 하소서 내 열심으로 내가 뭔가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세상적으로 유명해져서 하나님을 알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겠습니다가 아니라. 매 순간 순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하게 .. 주의 손이 우리를 이끌게 하소서....
내가 고쳐야 될 것들... 내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하나님께 헌금 많이하고 영광돌리며 살겠습니다.? 어떻게보면 하나님을 성공의 도구로 삼는 것이겠다.
성령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릴 가르치소서 닫힌 우리맘 열어주시고 주의 빛으로 밝혀 우릴 인도하소서.
영적 무지? 죄없으신 예수님의 생명 값으로 대제사장들은 이방인을 비롯한 떠돌이들을 매장하기 위한 묘지를 만든다.
미
좋은것만 제물로 바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미가서의백성들
유다랑 베드로에 대해서..
성경에서 배신의 아이콘.
목숨을 버렸고.. 마지막에 결국 예수님꼐로 돌아오는 자신을 보면서..
예수님께서는 이미 유다가 자기를 팔 것도 아셨고 3번이나 부인할 것도 아셨는데
제자들 전부를
예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가.. 끝까지 나를 사랑하셨떤 예수님....
스스로 북치고 장구친다 제 모습인것 같았어요 왜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