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7:45-56
1.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무슨 뜻인가?(46절)
제 구시쯤에 예쑤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2.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고 나타난 현상은 무엇인가?(51-53)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저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3.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자들이 내린 결론은?
백부장과 및 함께 예쑤를 지ㅣ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묵상]
많은 언약의 말씀들. 온전히 믿으며 살아가는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이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1. 대낮에 3시간동안 지속된 흑암
2. 이미 사람들에게 배신당하신 예수님께서 이제 하나님께 마저 버림을 받으신 것이다.
3. 영원 전부터 지속되어온 성부와 성자의 완전한 교제.. 이것이 끊어지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고통스러운 형벌
4. 하나님도 마찬가지. 영원히 버림받아 마땅한 죄인들을 대신하고, 죄인들이 외쳐야 할 절규를 우리 주님께서 외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5.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찢어지고
6. 지진과 함께 잠자던 성도들이 부활한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것이 정말 힘드셨을것 같다. 죄때문에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 가장 힘든 점..
인간에게도 가장 힘든 점.
친밀한 교제를 하지 못할 때.
말씀도 안보고 심적으로 힘듬을 느끼더라도.
말씀도 봐야겠다...--> 하나된... 끝까지
엘리야가 구하나 보자 이사람들은 직접 설교하는 것도 듣고? 불쌍하고 하물며.. 전도하고... 끝까지 안믿는 사람들...
하나님과 분리되는.
침묵하고 고통을 당하시다가.
나를 버리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