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이 전한 복음을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내가 전한 기쁜 소식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2. 하나님이 바울을 부르신 이유는 무엇인가?
-->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택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나에게 나타내어 이방인들에게 그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셨을때 나는 사람과 의논하지 않았으며
3. 길리기야 지방의 교회들이 바울의 이야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이유는 무엇인가?(23~24)
--> 그들은 전에 자기들을 괴롭히던 사람이 지금은 박해하던 그 믿음을 전한다는 말만 듣고
나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적용.
내 삶에서 복음으로 변화된 영역은 무엇인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는가?
모든 삶이 변화되었다. 술 끊었고 담배 끊었고.. 매일 큐티하게 되었고 기도하게 되었고 세상적인 것들을 멀리하게 되었다.
정통 유대인으로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회심한 사건은 누구에게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회심 후 가족들과 의논하거나 다른 사도들과도 만나지 않고 지낸 3년간 바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와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이후 예루살렘을 방문해서 게바와 야고보만 대면했다고 밝히는 바울은 이것이 15일의 짧은 시간이라고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이를 통해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의 내용과 그가 받은 이방인의 사도라는 부르심이 어떤 사람이나 조직에 의해서 주어진 것이 나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강조한다.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부르심 또한 이와 동일하다.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로 퍼져나가길 원하신다. 교회의 핍박자에서 복음의 전달자가 된 바울의 소식은 유대 지역의 교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계기가 된다. '나로 말미암아'라는 표현은 바울로 인해 교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바울의 변화된 삶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 받으셨다. 구원받고 변화된 우리의 삶도 우리를 만난 적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되어 그 소식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통로가 된다.
나로부터 시작되리
듣고 배우고 하는데 아는 것과 믿는것
아는 것만으로 행동이 ..
기쁨으로 감사함을 행하거나 마음으로 믿고 구주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기도밖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지 않는 것 같다... 쉽지 않는 것 같다.....
바울처럼.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가 했던 모습들.
바울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나시면서.. 전하기를 원하는 걸...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고.. 나중에야 게바를 만나러 갔는데
인정 받는다. 의논하고 인정받고 이러지 않고. 바울은 주님께서 자기에게 분부하신대로 이방에게 전하기 위해서 다메섹에 가고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이 필요하고 우선되어야하고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걸음 걸음에 정말 의심없이 가야겠구나. 내게 주신 사명이 무엇일까...바울처럼... 주님의 말씀을 받으면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그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사명이 되어야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