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교회]새벽예배 사도행전26. D amascus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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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새벽예배 사도행전26. D amascus moment

아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였습니다.

아주 우연히 단 한번의 장의 자리… ..

6년반 정도를 이집트에서 현지 학교를 다녔다. 영어도 잘 몰라서 쓸 줄 아는 단어가 hi thank you okay… okay okay…

영찬 너 학급회장 선거가 있는데 혹시 관심 있니.? à okay okay..

영어한마디 할 줄 몰랐는데 연설대 위에 ..

No problem 부회장이 되는 기적.. 외국 학생들이 부회장으로 뽑아주었는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위기 고난 미국학교 첫학기. 왜 저를 아무것도 모르는 부회장으로 뽑아주셨을까. 많은 사람 앞에 설 수 있는 리더의 모습으로 목회자의 모습으로 훈련시키시고 키우시려고

부르시고 택하시고 훈련시키신 또 다른 인물 à 사도 바울

주님을 만나 변화된 자신의 삶을 아그립바 앞에서 간증.

완전히 달라졌다고 표현..

자신의 인생은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였다고

유대인 바리새파 사람 신분으로서 대표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옥에 가두고 죽이는데 그 열정은 외국으로까지 나가서 쫓아가서 박해할 정도 뼛속까지 유대인

9~11

그는 아그립바왕과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나는 당신들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다메섹에서 놀라운 순간

홀연히 빛나는 한줄기 빛.. à 주님

주님의 부르심이 임하였다.

오늘 본문의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 이들앞에서 자신을 변호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증인으로 유대인들 앞에 서게 됨.. 특별히 발견한 하나님의 모습

강건적으로 택하여 부르시는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을 가고 있는데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저와 제 일행을 둘러싸며 비추었습니다.

그는 주님을 만났고 그 즉시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이였는지 깨닫게 되었다. 가시채가 뒷발질한다. à 곧 소가 뒷발질로 가시채를 차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듯이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므로써 원수로

그가 들려온 음성을 향해서 주님 누구십니다. 라고 물었을 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à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 깨달음.

자신을 부르시고 계심을 그 순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담대하고 충성스럽게 복음의 진리를 선파. 주님께서 역사하고 부르실 때 우리는 그 즉시 엎드려 순종해야 한다.

6년 반 정도의 이집트 생활을 마치고 출애굽하여 많은 좌절.. 공부는 커녕 학교생활 도저히 적응할 수 없었다. , 집안 상황마저 .. 무늬조차 남지 않은

인생이 불행하게 느껴졌다. 원망스러운 마음.. 원망으로 말 했던 기억이 난다. 하나님 진짜 계시긴 합니까 하나님.. 이런 하나님이라면 저는 믿지 않겠습니다.

누군가 제 어깨에 손을 얻는 느낌.. 기도에 반응하는 주님이셨나 ..

오랜만에 만나는 고등부 전도사님.. à 환하게 웃으시더니 영찬아 참 오랜만에 만나는데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그분을 배신하지 마라 우리 같이 기도해보자.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함께 기도하는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살아계시다면 제발 저를 만나주세요 이런 기도가 흘러나왔다.  며칠뒤 한가지 제안을 하셨다.

영찬아. 너 신학교 가보지 않을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홈페이지 원서접수 마지막날 부랴부랴 원서를 제출했다과연 이게 될까문뜩 전도사님과 함꼐했던 기도.. 주님 능력있으시다면 살아계씨다면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저에게 임하여 주세요. 신학교를 가게되는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주님의 종으로 살겠습니다. 그 기도 보여달라고 했던 기도가 정말 이런 상황으로 보여주시는 것 같은 느낌..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구나 인도하시는구나. 위로와 감격. 여러분 저는 결국 이렇게 신학교에 합격하게 되었다. 깨달았다. 아 이것이 주님의 강건적인 택하심이자 부르심이였구나.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주님.. 증거하며 살아가겠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주님을 떠올려보니 한가지 질문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나는 순종하며 살고있는가(주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함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뜨겁게 순종했던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회개하게 되었다. 결단을 하게 되었다. 나의 삶에 적용시켜보려고 한다.

어떻게 부르시고 계시는지 함께 나누어보고 간증..? 주님의 부르심 앞에 응답하는 순종의 삶.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억하기 위해서 큐티 묵상노트를 쓸 때 그 옆면에 감사할것과 순종할 것을 써보자.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à첫사랑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종과 증인의 삶을 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