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 마지막 저녁집회를 앞두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내가 이 수련회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게 될텐데 여전히 나를 둘러싼 상황들 똑 같은 환경들을 마주하게 될 텐데 그러면 나도 그냥 이 수련회 이전처럼 다시 살게되지 않을까. 이곳에서 느꼈던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전에 느꼈던 강렬한 죄의 유혹에 나 또 다시 넘어지지 않을까 그러한 두려움과 염려가운데 이자리에 있는 여러분 혹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반드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