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나눔]예레미야 23:39~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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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눔]예레미야 23:39~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예레미야 23:39~40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말하는것이 쉬울까요? 듣는것이 쉬울까요? 전 학창시절 말을 참 못했습니다. 말을 잘 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죠 하지만 이제는 듣는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잘 듣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어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것은 중요합니다. 얼마나 잘 듣고 순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남유다 백성들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겠다고 한 것 은 아닙니다.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늘 물어봤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있었어요? 무엇이에요?" 습관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습관적으로 아멘아멘 할 뿐이였습니다. 축복과 위로의 말씀만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달콤하고 듣기 좋은 말씀만 듣기를 원했습니다.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물었지만. 심판의 말씀을 듣고도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무릎 꿇지 않았습니다. 결국 남유다는 철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잘 듣고 무조건 100% 순종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새벽 미명에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듣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고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고 침묵하는 것이고 내 소리를 내지 않고 온전히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에게 민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과 동역자들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이 세상과 사람들이 외치는 소리를 잘 듣고 기도로 품는 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라도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