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7
이스라엘은 전능하신 여호와의 포도원이며 유다 사람은 그가 심은 포도나무이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공정하고 옳은 일 하기를 바랐으나 그들은 살인을 일삼았으며, 여호와께서 선한 일을 기대하셨으나 고통당하는 자들의 부르짖는 소리뿐이었다.
1948.05.31 대한민국 최초 국회는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제헌국회 개원식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는 감리교 목사인 이윤영 의원에게 “먼저 우리가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며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언약아래 세워진 것처럼 우리나라도 하나님의 말씀아래 세워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말씀아래 세워진 나라는 미국과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남유다 백성들을 돌이키고자 하나님께서는 경고와 약속을 하시고 종말론적인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백성들에게는 그 심판이 치욕적인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유다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절대로 버리시지 않으신 구원의 약속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전능하신 여호와의 포도원이며 한국국민은 그가 심은 포도나무 입니다. 하나님꼐서는 우리에게 최적의 환경을 마련해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좋은 땅에 뿌리를 내려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지경이 확장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