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나눔]창세기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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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눔]창세기 12:1

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럼 도대체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믿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네가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I will show you.” 입니다. 이미 보여준 땅이 아닙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목적지를 말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행7:2~3)

매일 주어진 말씀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걸어가는 삶보다 더 확실한 미래를 위한 준비는 없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 어떤 상황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오늘 하루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세상에 어떤 특별한 보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을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살아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