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3-5
3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않고 오히려 자기 욕심을 따를 것이며 자기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교사들의 말을 들으려고 그들에게 모여들 때가 올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외면하고 쓸데없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자제하며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맡겨진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바울을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선교적 삶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고난을 받받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바울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믿음의 가치를 따라가는 것은 세상의 가치로부터 역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가 말씀의 가치 위에 서게 하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 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제자의 삶입니다.
모든 일에 자제하며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맡겨진 직무를 완수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자가의 길은 좁은 길이고 고난의 길이지만 부활과 승리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순교할 것을 예감했습니다. 바울이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수호하며 선교적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또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도 그런 삶을 권면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가지 확실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8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내가 지금 걷고있는 이 길에 끝에 예수님을 만나뵈는 것입니다. 경주를 마친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칭찬과 격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의 면류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지 읺는 공동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믿음으로 이 길을 완주하는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