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 나가라
순장의 삶에서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다.
순장의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고자 한다.
삶이 사실 만만하지 않다.
왜냐면 그 삶 속에서 싸워야하기 때문에 싸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싸움을 할때 사람들은 서로 치고박고 싸운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는 적은 경우 치고박고 싸운다.
너덜너덜해진 상태.. 싸움을 하는 경향.. 순장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싸움속에 있는것과 같이 맡기지 않는 공동체.?
사역.. 꼬여만 가는 관계 제대로 풀리는 것이 없다. 눈물 상처.. 그런 삶..
믿음의 선한 싸움이지만 의와 경건.. 아픔..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낭만적 압도적인 싸움이 아니다.
성한 곳이 없느 싸움..
너덜너덜 해진 자신의 모습...
왜 우리가 굳이 이 순장의 삶을 힘들게 살아가야 할까?
답이 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장으로 불렀다.
내 삶을 꽉 붙잡고 있어서.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게 .. 거부할 수가 없었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 나간다. 우리가 싸워나갈때 직면하게 되는것.. 나 자신의 모습 하나님을 찾지 않으려는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더 잘 알 고 있다. 금식수련회가 끝나고 며칠사이에 스스로의 한계에 대해서 경험하고 있다. 방학때 뿐만 아니라. 2019년의 삶.. 우리 안에 정말 하나님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삶.. 내 삶에 찾아오심?? 거룩한 본성을 ...살아오셨습니까?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익숙하다 구하지 않는다. 내 삶에 들어와 나를 이끄시기를 본성은 거부한다. 일상으로 돌아오면 무너진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남기지 않는다. 본성이다. 우리의 싸움.. 본성을 이길 수 있겠어요?
금식을 하면서 본성과 싸웠다. 먹고자하는 본성을 이기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평생동안 .. 이길 수 있을까? 연약하다. 이겨낼 수 있을까?
몇년전에 성남에서 성남지구에서 사역을 했다. 캠퍼스에 자매순장이 있었다. 참 연약한 점이 많았따.
가정상황 개인의 어려움 우울증을 앓고있다. 정서적인 불안 감정기복 심하고 삶이 무너져 있었따. 많은 걱정을 하는 자리..
은경 순장.. 가명.. 은경순장에게 순원 희연 순장..
희연 순장이 은경 순장의 딸로 .. 대표단으로 섬기게 된다. 대표단 회의를 할때 나눔을 하다가 이런 고백.. 너무 좋은 분... 아쉽다. 의지하고 싶은 사람 의지하기에는 약한 분이다. 말도 잘 못해서 그 말을 알아듣기도 힘들고 공감도 되지 않는다. 순모임을 할때도 자기얘기만 해서 힘들다.
그렇게 얘기한다. 얘기를 듣는 순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능히 ...
네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연약한 부분이 있고 드러나는 친구인 것은 맞다. 은경이가 너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엄마순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 그것을 부정해서는 안돼 ... 희연 순장은요 딸 순장... 대학교에 들어오기전에는 .. 불신자와 다름 없던 .. 순자으이 삶..
순장의 삶을 살게 되었던 것이죠.. 희연순장이 고백했던 내용의 말들을 듣는 순간.. 저는 지금도 어떻게 생각?
입술을 통해서 말을 하고있다.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말을 해야겠다라는 생각 고개를 끄덕였다. 은경순장이 얼마전에 졸업한 이후에 은경순장이 다니던 교회를 옮겼다. 마침 다니게 된 교회에 캠퍼스 나사렛 순장이 있었다. 셀 리더로 있어가지고 셀에 셀원으로 ... 합류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나사렛 순장이 저에게 찾아와서 은경이가 셀원으로 오게되었다. 은경이가 오기 전에는 셀모임을 할때마다 힘들었다 셀모임을 할때 하나님을 할때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돈얘기 연애...
분위기가 싸해졌다 은경이가 저희 셀에 와서 교회에 와서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어떻게 위로하는지를 나누어 준다. 불편해하는 친구들이 없는것은 아니였지만 예쑤님 애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되고 기쁜이 된다.
캠퍼스를 보면 훌륭한 순장님들이 많이 있따. 말끔 한 외모
매력적인 순장님들.......
이분들 순원들도 알아서 잘 따를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다.
어수룩하고 말도 잘하는 편은 아니고 외모도 평범함 축에 .. 불안정한 정서 상처로 가득 연약함을 감추지 못하는..
간사로 사역을 하면서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매력적인 순장님인데 순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해서 눈물로 기도한다.
연약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도 ㅁ불구하고 여러명의 순원을 순장으로 세워간다. 잘나고 못나고가 세상족에서에 판단되어지는 기준..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세워가시고 아무 의미가 없다. 캠퍼스에서 사역을 하면서 알게된다. 두명의 순원을 순장으로 세웠다. 기둥이 되는 순장들... 은경순장이 하는말.. 한게 없다... 알아서 컸다.
사실이기도 했다. 한게 없다. 알아서 컸다. 하나님의 은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보실까?? 희원순장에게
부지불식간에 .. 성령님께서 제 입술을 통새서 희원순장에게 전했다.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스스로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진다.
신앙이 뛰어난 것도 ..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여러분들의 순원조차도 인정하지 않을 수 있따.
후회감.. 머리속을 채우고 있을지도
이것만을 기억하자.
2020년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순장님들을 사용하셨다.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없이 순장님들을 사용하셨다. ..
모든 형제 자매님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살아가기를
순장수련회가 끝나고 나면.. 엄청나게 바쁜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우리의 제정과 시간과 수고를 들여서 순모임을 하고 대표단 회의를 한다. 알바 학업 챙겨야한다. 굳이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순장의 삶을 살아간다 .수고와 노력들이 보답받지 못하는 것처럼.. 캠퍼스 사역을 하다보니 그런 경우 우리의 노력과 수고가 의미가 없는 것처럼.. 안쓰러운 순장님들ㅇ 있다.
너무 미울정도로 순원이 ... 순원들이 카톡을 보내도 모임에 나오라고 하면.. 밥사주라고 ...때로는 사역에 결과들이 우리의 바램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작년에 섬겼던 인덕대.. 18년도는 인덕대에 부임해서 맡게된 첫번째 사역..
열심히 섬겨주었다.
분위기가 좋았다... 떡볶이 중간고사가 끝나고.. 분위기가 좋았다. 연락이 안되고 답장이 안오고 카톡을 씹고 모임에 안나온다. 멀어저간다. 2학기가 되어서 모임하는데 순장들만 데리고 ..
누가 잘못한 것이 아니다. 싫었다. 막막하기도 했다. 누구를 세워야하지 ?
누구랑 사역을 해야하지.. 참 열심히 했다. 완벽하지는 않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섬겼다. 실패.. 열매가 없다.. 뭘 잘못했을까? 무러 실수했을가?
헌신해야 했던게 아닐까???
2016년부터 캠퍼스 사역을 했는데
4년동안 캠퍼스에 간사로 있었다. 4년동안 사역을 할때 가장 중요한 해는? 2018년을 뽑겠다.
열매 실패...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간사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죄의 문제
좌절감..
나에게 어떠한 소망 깊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나의 소망. 헌신. 섬겼음에도 고마워하지 않는 순원을 .. 미리 축하..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더 알수 있기 때문이다. 기대되십니까?
두려우십니까?
우리의 인생이 낭비되는 것은 아닌가? 열매도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어떤 방식으로든 세워가신다. 믿음의 선한 싸움.. 절대로 무의미하지 않다. 의미있게 만들어가신다. 실패한것처럼 보이고 무의미한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계획에 맡게 이뤄가신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나가는 여러분을 응원 축복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