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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교회] 호세아10장

호세아 10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이스라엘의 마음이 변질되었음을 남성적인 어조로 책망하고 계십니다. 출애굽, 가나안 정복, 다윗 왕궁의 번영 시대.. 때로는 교만하게 하나님을 멀리하기도 하며 그때그때 몽둥이를 맞기도 했지만 하나님께 택함을 입은 민족이였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이 이방 여인을 후궁으로 맞아드리면서 풍요의 상징이였던 바알과 아세라등.. 세련되게 보이는 종교를 접하기 시작합니다.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두 마음이 문제입니다. 다른 우상과 하나님을 비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율법과 제사방식이 구닥다리처럼 느껴지고, 가나안 신흥종교의 방식이 바알재단에서의 의식이 육감을 자극하고 신선해 보입니다. 힘겹지만 광야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절과 이집트 고기가마옆에서 고기를 뜯던 시절을 비교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 환경 끊임없이 비교의식을 가지면서 다른 것을 탐합니다. 주일에 예배 나가는 것과 나들이 가는 것을 비교합니다. 저 친구의 성과와 내 성과를 비교합니다.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비교하는것은 반성경적입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습니다. 품삯을 다르게 주지 않습니다.  넌 순장도 안 섰고 봉사도 헌신도 덜했으니까 박순장 크기보다 조금 덜줄게

 

이게 말이 됩니까? 인간은 끊임없이 비교 평가하면서 다르게 대우하고 행동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대하지 않으십니다.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시면서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허물의 양과 선함의 분량을 비교하지 않으십니다. 죄악들이 가득하고 실수가 많은데도 잠깐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고백했던 그 순간을 모든 날 모든 순간처럼 보십니다.(1:48) 예수님은 내로라하는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아니라. 세리와 창녀와 죄인들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기셨습니다. 세상의 가치로 평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변할지라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변할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분은 미쁘신 분이고 사람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서 다르게 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시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십니다.

 

내 마음에 주님을 향한 마음이 아닌 또 다른 마음이 있다면 끊어 내 버립시다.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도 두 마음이 아닌 장점만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면을 보고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며 그분의 인격을 닮아가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호세아10

1.    이스라엘은 열매가 무성한 포도덩굴, 열매가 많이 맺힐수록 제단도 많이 만들고, 토지의 수확이 많아질수록 돌기둥도 많이 깎아 세운다.

2.    그들의 마음이 거짓으로 가득 차 있으니, 이제는 그들이 값을 받는다. 하나님이 그들의 제단들을 파괴하시고, 돌기둥들을 부수실 것이다.

3.    "우리가 주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살다가, 임금도 못 모시게 되었지만, 이제 임금이 있은들 무엇에다가 쓰랴?" 하며 한탄할 날이 올 것이다.

4.    그들은 빈 약속이나 일삼고, 거짓 맹세나 하며, 쓸모 없는 언약이나 맺는다. 그러므로 밭이랑에 돋아난 독초처럼 불의가 퍼진다.

5.    사마리아 주민은 벳아웬의 금송아지를 잃고 두려워하고, 그 우상을 잃고 슬퍼할 것이다. 그것을 즐겨서 섬긴 이교의 제사장들은, 우상의 영화가 자기들에게서 떠난 것 때문에 탄식할 것이다.

 

 

 

6.    사람들이 금송아지를 앗시리아로 가지고 가서 대왕에게 선물로 바칠 것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이 대가로 받아 오는 것은 수치뿐일 것이다. 끝내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긴 일로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이다.

7.    사마리아는 멸망하게 되었다. 왕은  위로 떠내려가는 나무토막과 같다.

8.    이제 이스라엘의 죄악인 아웬 산당들은 무너지고, 가시덤불 엉겅퀴가 자라 올라서 그 제단들을 뒤덮을 것이다. 그 때에 백성들은 산들을 보고 "우리를 숨겨 다오!" 또 언덕들을 보고 "우리를 덮어 다오!" 하고 호소할 것이다.

9.    "이스라엘아, 너는 기브아에 살던 때부터 를 짓기 시작해서 이제까지 를 짓고 있다. 거기에서부터 나에게 반항하였으니, 어찌 전쟁이 기브아에서 짓는 자에게 미치지 않겠느냐?

10.  내가 원하는 그 때에 이 백성을 쳐서 벌하겠다. 이방 나라들도 나와 함께 이 백성을 칠 것이다. 나 주를 떠나고 우상을 섬긴 이 두 가지 를 벌하겠다.

 

 

 

11.  한때 에브라임은 길이 잘 든 암소와 같아서, 곡식을 밟아서 잘도 떨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씌워 에브라임은 수레를 끌게 하고, 유다는 밭을 갈게 하고, 야곱은 써레질을 하게 하겠다. 내가 일렀다.

12.  '정의를 뿌리고 사랑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처럼 내려 주겠다.'

13.  그러나 너희는 밭을 갈아서 죄악의 씨를 뿌리고, 반역을 거두어서 거짓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는 네가 병거와 많은 수의 군인을 믿고 마음을 놓은 탓이다.

14.  그러므로 네 백성을 공격하는 전쟁의 함성이 들려 올 것이다. 벳아벨이 살만에게 공격을 받고 파괴된 날과 같이, 너의 요새들이 모조리 파괴될 것이다. 그 날에 자식들이 박살 난 바로 그 바위 위에서 어머니들마저 박살 나지 않았느냐?

15.  베델아, 내가 그것과 똑같이 너희들에게 하겠다. 너희가 지은 심히 무서운 죄악 때문에 그렇다. 이스라엘 왕은 전쟁이 시작되는 새벽녘에 틀림없이 잡혀 죽을 것이다."

 

 

 

남성적인 어조..

그들의 마음이 변질되었다. 출애굽 시대, 가나안 정복 시대 다윗 왕궁의 번영의 시대. 때로는 교만한 하나님을 멀리함으로 그때그때 징계를 받기는 했지만 끊임없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방여인 후궁.. 새로운 종교를 접하기 시작 세련된 종교 문화 바알과 아세라 번영과 풍요의 상징이였던..

여로보암2세가 통치하는 시대까지 끊임없이 우상숭배를 일삼고 있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두 마음이 문제다. 다른 사람 다른 환경. 끊임없이 비교의식을 가지면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한다는 것이 문제 홍해를 가르고 전쟁중에 승리케 하시고 인도하는 방식이 지겨워진다.

율법과 제사의 방식이 구닥다리처럼..

가나안의 신흥종교의 율법 생활양식이 바알의 재단에서의 제사의식이 너무나 신선해 보인다. 하나님과 바알을 비교하기 시작.. 비교우위의 논리..

비록 힘겹지만 광야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던 시절

이집트에서 고기가마에서 고기름 먹던 시절과 비교한다.

하나님나라의 논리가 아니다.

비교하는 것은 반성경적이다.

품삯은 다르게 주지 않습니다. 본사도 헌신도 덜했으니까 박집사 크기보다 작게 해 줄게 어떻게 되겠습니니까? 끊임없이 비교 평가하면서 다르게 대우하고 행동하지만 그렇게 대하시지 않으신다. 아름다눈 모습만은 바라보면서 한결같이 사랑하신다. 나다나엘에게..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요 그 속에 감사한 것이 없도다. 예수님이 자기를 알기는 뭘 아냐.. 어떻게 메시야냐? 예수님께 물어본다. 어찌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왜 그런식으로 비아냥대면서 당신이 나를 어찌 압니까? 예수님께 ..

빌립이 다나다나엘에게 와서 내가 메시아를 만난 것 같다 나다나엘에 빌립에게? 나사렛???? ?? 그 촌놈이 무슨 메시아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참 이스라엘 사람이고 간사한 것이 없다.. 당신이 나를 언제 보셨습니까?

요한복음1:2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 보았노라. 기가막힌 예쑤님의 시각..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너가 빌립과

너의 이전의 모습을 본다초점이 어디에 있는 거에요.. 혼자 있을 때 내가 보았다. 주로 무엇을 하냐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나사렛 출신인 천한 사사람이라 했던 것.. 내가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고.. 소망을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있는 것이. 선행을 주님은 순간순간 비교한다. 삶 속에서 죄를 얼마나 짓고 지리멸렬한 인생을 살았는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예빼의 자리 새벽의 자리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애통하는 심령으로 나아간다면 여러분의 삶 전체를 평가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ㅅ행한 선행과 악함. 우리는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죄악들이 가득하고 실수가 많은데로…. 잠깐 고백했던 그 순간을 모든 순간과 날처럼 보신다. 우리의 허물의 양과 선함의 분량을 비교하는 것이 나ㄷ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사랑의 눈으로..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 바알에게? 하나님께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내가 벌을 내릴 것이다. 예수님당시에 그 당시에 내로라하는 바리새인 서기관들 훌륭한 사람들세리와 창녀와 죄인들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기셨다. 훌륭하게가난하고

대 제세장보다도 세상의 가치로 평가하지 않으셨다. 늘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신다.

몇 개월이 지나서..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고 .. 자기 뜻때로만 하려고 한다. 그런사람과왜 결혼했냐? 그때는 남자답고 박력있었따. 멋있게 보였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사랑이 식으로보면 그것이 고집으로 독재자로 보이는 것이다.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느냐? 핑계를 대지 않으셨다. 원수 되었을때나 한결 같은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우리는 변할지라도 주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x까지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처우와 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게 되어있다.

 

세월이 가면서 그 마음이 변질되어서.. 자꾸 상대의 흉을 들춰내는 합리ㅇ화하고 정당화 악까지 저지른다. 얼마나 회개해야 할 일..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이 깨어지는 이유.. 자식 처음 나았을때 얼마나 귀하냐 좋은 직장 대학.. 취칙하는걸 보면서..

사글세 전세.. 집하나 사놓고 그렇게 행복해서 좋았는데 몇 년 후에 친구네집 가고나서 갑자기 불행해지고.. 내 인생은 왜 이모양이지? 내가 그 집을 장만하면서 기뻐했을때도 그 집이였고 뭘 의미하냐면 내 마음이 변질된다. 두 마음을 품게 된다. 은혜와 감사를 잃어버린 것.. 아주 유명한 마음..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주님이 변할꺼라고 생각 ㄴㄴ 그분은 미쁘신 분 사람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서 다르게 대하지 않으신다.

죄인인줄 알면서 .. 아름다운 면만 보신다는 것.. 그 사람에 대한 확신.. 삶의 수준이 주님의 사랑의 수준을 결정하지 못한다. ]

 

끊임없이 바알과 하나님을 비교했다. 누가 더 위대한 신인가? 유익한 신인가? 하나님과 바알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로 그 열매가 많ㄴ을수록 재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릅답게 하도다. 우상의 제단을 풍성하게 한다.

 

왔다갔다 한다. 두 마음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교하면서 왔다갔다 한다. 비교의식이 사라져야 합니다. 늘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평가한다. 세속적인 평가에 익숙해져 있다. 세상 사람들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바라보신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 두 마음으로 대하면 안된다. 잘했건 잘했건 장점만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장점과 아름다운 면만 보시고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