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경교회] 학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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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교회] 학개 2장

학 2: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그 해 일곱째 달, 그 달 이십일일에 학개 예언자가 주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였다.
   Then on October 17     of that same year, the LORD sent another message through the prophet Haggai.

학 2: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남아 있는 백성에게 전하여라.
   "Say this to Zerubbabel son of Shealtiel, governor of Judah, and to Jeshua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 and to the remnant of God`s people there in the land:

학 2: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너희 남은 사람들 가운데, 그 옛날 찬란하던 그 성전을 본 사람이 있느냐? 이제 이 성전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는 하찮게 보일 것이다.
   Is there anyone who can remember this house--the Temple--as it was before? In comparison, how does it look to you now? It must seem like nothing at all!

학 2: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나 스룹바벨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 힘을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But now take courage, Zerubbabel, says the LORD. Take courage, Jeshua son of Jehozadak, the high priest. Take courage, all you people still left in the land, says the LORD. Take courage and work, for I am with you, says the LORD Almighty.

학 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바로 그 언약은 아직도 변함이 없고,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My Spirit remains among you, just as I promised when you came out of Egypt. So do not be afraid.

학 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머지 않아서 내가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어 놓겠다.
   "For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In just a little while I will again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I will shake the oceans and the dry land, too.

학 2: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내가 모든 민족을 뒤흔들어 놓겠다. 그 때에, 모든 민족의 보화가 이리로 모일 것이다. 내가 이 성전을 보물로 가득 채우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I will shake all the nations, and the treasures of all the nations will come to this Temple. I will fill this place with glory, says the LORD Almighty.

학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The silver is mine, and the gold is mine, says the LORD Almighty.

학 2: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옛날 찬란한 그 성전보다는 지금 짓는 이 성전이 더욱 찬란하게 될 것이다. 내가 바로 이 곳에 평화가 깃들게 하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The future glory of this Temple will be greater than its past glory, says the LORD Almighty. And in this place I will bring peace. I, the LORD Almighty, have spoken!"

학 2:10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다리우스 왕 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주께서 학개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On December 18 of the second year of King Darius`s reign, the LORD sent this message to the prophet Haggai:

학 2: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는 제사장들에게 율법의 가르침이 어떠한지 물어 보아라.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Ask the priests this question about the law:

학 2: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어떤 사람이 거룩하게 바쳐진 고기를 자기 옷자락에다가 쌌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국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음식에 닿았다고 하여 이러한 것들이 거룩하여지느냐고 물어 보아라. 학개가 물어 보니, 제사장들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If one of you is carrying a holy sacrifice in his robes and happens to brush against some bread or stew, wine or oil, or any other kind of food, will it also become holy?" The priests replied, "No."

학 2: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학개가 또 다시 "시체에 닿아서 더러워진 사람이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어느 것에라도 닿으면, 그것이 더러워지느냐?"하고 물어 보니, 제사장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Then Haggai asked, "But if someone becomes ceremonially unclean by touching a dead person and then brushes against any of the things mentioned, will it be defiled?" And the priests answered, "Yes."

학 2: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이에 학개가 외쳤다. "이 백성은 정말 더러워졌다. 이 민족은 내 앞에서 정말 그렇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그렇고,
  Then Haggai said, "That is how it is with this people and this nation, says the LORD. Everything they do and everything they offer is defiled.

학 2:15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그들이 제단에 바치는 것도 모두 더러워졌다.
  So think about this from now on--consider how things were going for you before you began to lay the foundation of the LORD`s Temple.

학 2:16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a너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돌이켜 보아라. 주의 성전을 아직 짓지 않았을 때에, (a. 또는 너희는 오늘부터 무슨 일이 생길지 잘 생각해 보아라)
  When you hoped for a twenty-bushel crop, you harvested only ten. When you expected to draw fifty gallons from the winepress, you found only twenty.

학 2: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깜부기병과 녹병으로 쳤다. 너희 손으로 가꾼 모든 농작물을 우박으로 쳤다.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서 나에게로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 주의 말이다.
  I sent blight and mildew and hail to destroy all the produce of your labor. Yet, even so, you refused to return to me, says the LORD.

학 2: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地臺)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너희는 부디 오늘 아홉째 달 이십사일로부터 주의 성전 기초를 놓던 날까지 지나온 날들을, 마음 속으로 곰곰히 돌이켜 보아라.
  "On this eighteenth day of December--the day when the foundation of the LORD`s Temple was laid--carefully consider this:

학 2: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곳간에 씨앗이 아직도 남아 있느냐? 이제까지는 포도나무나 무화과나무나 석류나무나 올리브 나무에 열매가 맺지 않았으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겠다. "
  I am giving you a promise now while the seed is still in the barn, before you have harvested your grain and before the grapevine, the fig tree, the pomegranate, and the olive tree have produced their crops. From this day onward I will bless you."

학 2:20
 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그 달 이십사일에 주께서 다시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The LORD sent this second message to Haggai on December 18     :

학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너는 스룹바벨 유다 총독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내가 하늘과 땅을 뒤흔들겠다.
  "Tell Zerubbabel, the governor of Judah, that I am about to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학 2:22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왕국들의 왕좌를 뒤집어엎겠다. 각 민족이 세운 왕국들의 권세를 내가 깨뜨리겠다. 병거들과 거기에 탄 자들을 내가 뒤집어엎겠다. 말들과 말을 탄 자들은 저희끼리 칼부림하다가 쓰러질 것이다.
  I will overthrow royal thrones, destroying the power of foreign kingdoms. I will overturn their chariots and charioteers. The horses will fall, and their riders will kill each other.

학 2: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니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스알디엘의 아들, 나의 종 스룹바벨아, 그 날이 오면, 내가 너를 높이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너를 이미 뽑아 세웠으니, 내가 너를 내 옥새로 삼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But when this happens, says the LORD Almighty, I will honor you, Zerubbabel son of Shealtiel, my servant. I will treat you like a signet ring on my finger, says the LORD, for I have specially chosen you. I, the LORD Almighty, have spoken!"

 

모든것이 무너져 있는 현실을 직시하지 하고 있다. 

레바논의 백향목이 아니라. 은금이 아니고 삶의 자리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그 나무 

너희가 돌보고 자라게 한 나무. 익숙한 삶의 자리에 있는 나무. 무슨 말? 

너희가 재건해야할 성전은 이스라엘 멸망 이전의 화려한 건물 성전이 아니다. 임재하셔서 주관하시고 이끌어가시는 너희 내면의 성전을 재건하라 이전 성전의 영광을 느꼈던 그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할 정도로 사실상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포스ㅡ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시기 상조. 포스트 코로나.. 지금 상황에서 

화도 우리교화 76세 코로나 확진 판정을 

계속 우리 주변으로 가까히 좁혀오고 있다. 성전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S group B group .. 

학개 선지자 입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주일 예배 한번 드리는 것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 코로나 19.. 

거룩하게 예배들고 .. 

교회 다니지 말라는 거다. 왔다갔다 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교회가 되어서 살아가라. 예전 성전의 영광을 벗어나라. 

이방 여인들의 우상과 행했던 음행으로 무너져 내렸으니..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니요 너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는 성전.. 

내면의 성전 하루하루 삶의 자리의 성전을 재건하라. 2장은 끊임없이 엣 성전과..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너희 눈에 보잘 것 없지 아니하냐. 당연히 비교. 눈부신 성전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아있지 아니한 돌 성전의 터가 비교가 된다. 말하고 싶은것은 무엇? 무엇으로 짓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모이고 들이차서 제사를 드리느냐. 안드리느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느냐. 없느냐. 

학개 2장 .. 

청년부 예배인원이 절반밖에 안된다. 성전 예빼를 드리는 사람이 없으니다. 

도데체 어떻게 하시려고.. 

성전의 사람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시느냐. 계씨지 않느냐. 

숫자의 눈에 가려져서 하나님을 보지 못했던 제 자신을 얼마나 회개 해지는 것. 

사람이 모이지 않고 예빼인원이 모이지 않아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교회가 무너진다. 종교의식을.. ㄴㄴ 

사람이 없어서 교회가 무너진다면 교회는 사람에 의해서 무너져 왔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 

성전이 종교적인 의식이라고 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을 바꿔 놓는다. 

형식적인 신앙의 근본적인 부분을 뜯어 고칠 것이기 때문에 

이 성전의 이전에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너희눈에 보잘것 없지 아니하냐

보작 것 없다. 케하인. 아인 이라는 단어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태 무존재 눈에 보이지 앟는 존재를 의미한다. 눈에 잘 보잘것 없지 아니하냐.. 원문대로 해석하면 너희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새로 재건되어야할 성전을 가리킨다.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성전. 바벨론 포로가 끝난 이후에 과거 솔로몬의 눈부신 성전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 내면의 성전. 교회에서 예빼드리는 모습과 집에 있을대 모습이 같습니까. 거룻하게 찬양 드리는 행위와.. 열정이 

삶의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견물 성전 신앙에 익숙해져있는 사람 교회 다니고 있다. 일찍 부터 찾아와서 거룩하게 눈물로 찾으며 .. 휘경 교회라는 성전이 삶의 자리에 세워져야 한다. 마음의 고통과 상처로 신음하는 교우들에게 사랑의 장소가 삶의 자리에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세워나간다.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코로나 19이후에 다시 세워가야하는 우리의 성전.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 모든 무너져 있는 자들을 교회의 능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