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경교회] 0116 골로새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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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교회] 0116 골로새서 4장

골로새서 4장 18절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까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옥중서신 :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때에 편지로 보낸 하나님의 말씀. 

마지막 말씀에 바울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힘든 처지가 되면 잘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목회자 감옥에 갇힐 수도 있다. 감옥이 열리거나 부서지거나 해서 나왔다. 

베드로의 경우에 그랬다.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때는 찬양을 부르니까 지진이 나면서 쇠사슬이 벗겨지고 감옥문이 열렸다.

 

감옥안에서 말씀을 받아서 각 교회로 보내고 있다.

 

내가 매인것을 생각하라 라고 말하고 있다.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오는 교인들이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혀있따는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생각하는 교회 모두에게 임한다. 

갇혀있다라는 것은 실패. 낙담함 그 자체 비참함. 

 

보라, 생각하라. 너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은 신비의 말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뜻이 완성된다. 

대단한 기적을 행하셨다. 사람을 살리히고 모든 박해를 피하셨다.

십자가의 처절한 모습을 통하여서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였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수모와 순교. 넘치는 은혜를 맛보았다. 

감옥에 갇혀있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다.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신앙생활이 어려웠다. 예수 믿으면 죽어야하는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많았다. 

 

순교의 현장이 없다. 물어뜯는 사자 겨누는 총구도 없다.

 

그럼에도 난데없이 닥치는 어려움

사업의 문제 건강의 문제 관계의 문제 --> 우리가 거쳐야할 수모와 순교의 현장이다. 

 

불평하지 아니하고 불만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감사하고 찬양하며 나아갈때. 

내가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실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뜻 아래 있으며 은혜가 충만하다. 

 

새로운 역사를 이루실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다. 

 

감옥에 갇혔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