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8:16-22 '하나님은 그가 소중하게 사용할 사람들을 깨뜨리신다'는 말씀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깨어지지 않으면 그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드러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성품,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사울과 아들 압살롬에 의해 쫓기는 모습에서 그를 다듬어 가시는 것처럼 오늘 야곱도 광야에서 돌을 배게 삼아 잘수 밖에 없는 현실의 고단함속에서 그를 다듬어 가십니다. 인생의 신념을 새롭게 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핍은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창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은 잠에서 깨어서 혼자 생각하였다. "주께서 분명히 이 곳에 계시는데도 내가 미처 그것을 몰랐구나."
Then Jacob woke up and said,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and I wasn't even aware of it."
창 28: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그는 두려워하면서 중얼거렸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곳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집이다. 여기가 바로 하늘로 들어가는 문이다."
He was afraid and said, "What an awesome place this is! It is none other than the house of God--the gateway to heaven!"
창 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야곱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베개 삼아 벤 그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The next morning he got up very early. He took the stone he had used as a pillow and set it upright as a memorial pillar. Then he poured olive oil over it.
창 28: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그 곳 이름을 a베델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a. 하나님의 집)
He named the place Bethel--"house of God"--though the name of the nearby village was Luz.
창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야곱은 이렇게 서원하였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고, 제가 가는 이 길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고,
Then Jacob made this vow: "If God will be with me and protect me on this journey and give me food and clothing,
창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제가 안전하게 저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면, 주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and if he will bring me back safely to my father, then I will make the LORD my God.
창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제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This memorial pillar will become a place for worshiping God, and I will give God a tenth of everything he gives me."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앞에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예배를 가는 도중 오토바이가 고장이 나서 밖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 내가 내 뜻대로 예배를 드리러 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지 않으시면 갈 수 없는 것을 오늘 다시한번 느낍니다. 내 인생을 주관하시는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 내가 그안에 그가 내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야곱은 자신이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그 속에서 두려워하였습니다. 본인의 연약함으로 인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만 결국 꿈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 모습을 봅니다. 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의 언약이 성취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야곱에게 이 땅위의 모든 백성이 너와 네 자손 덕에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제 삶은 변화하였습니다. 정말 이 땅위에 모든 백성들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구체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내 생각과 한계에 하나님을 가두지 않게 하여 주시고. 지경이 넓어지고 성령님 도우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서서. 말씀을 묵상하고 치열하게 독서하며 온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갖가지 우상숭배가 판치는 세상 속, 주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주민들을 끔찍한 3대 우상 독재체제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주님께서 그 고통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기도하는 저들을 주님 굽어살피시고 눈물의 기도를 주님 들어 주시옵소서.
주여 이윤숙 권사님을 통해서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다시 점검하고 이렇게 글로써 정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 주님을 경외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목사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진리를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