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문교회] 주님께 맡긴다는 의미 시 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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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교회] 주님께 맡긴다는 의미 시 139:1-7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주님, 주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O LORD, you have examined my heart and know everything about me.

시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You know when I sit down or stand up. You know my every thought when far away.

시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You chart the path ahead of me and tell me where to stop and rest. Every moment you know where I am.

시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께서는, 내가 그 혀로 무슨 말을 할지를 미리 다 알고 계십니다.
 You know what I am going to say even before I say it, LORD.

시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주께서 앞뒤를 둘러싸 막아 주시고, 내게 주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You both precede and follow me. You place your hand of blessing on my head.

시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too great for me to know!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주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 치겠습니까?
 I can never escape from your spirit! I can never get away from your presence!

 

공처가의 길을 걷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모습.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떠한가? 살펴보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주인공인가 내가 주인공인가?

하나님이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 주고 계시는가 아니면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어 가는가?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라는 것에 동의한다. 

이걸 잘 하는 사람이 신앙이 좋고 믿음이 좋다고 한다. 

 

한 남자가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낭떨어지로 떨어짐. 반사적으로 뿌리를 움켜잡다 젖먹던 힘을 동원해서 뿌리를 잡고 기도한다.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소리가 들려온다. 네가 진정 나를 믿느냐. 내가 믿습니다. 내가 주님앞에 믿습니다. 

 

내가 너를 구해 줄 것이라고 믿느냐? 구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든지 말하는대로 하겠느냐? 두 손을 놓아라. 여보세요 그 위에 또 다른 사람 없으십니까? 

하나님께 다 맡기었다 라고 얘기 하지만 하나님꼐 맡기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해 본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만 맡기지 못하는 것이 많다. 쥐고 놓을 수 없는 것이 많다. 

 

이 일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나는 기도하기 전에 건물을 매입하고 동업할 사람을 결정하고 축복해 주시기를 결정하였습니다 .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기도하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하는 사업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 같다. 진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야기 해 주신 것이라면 나에게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해 주셔야 하는데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고 동업자를 선정한다. 큰 사건이 생겨서 그 일이 어그러진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주님은 왜 나에게 말씀해 주시지 않는 건가요 남편을 통해서 전했건만 듣지 않았노라. 

남편을 통해서 알려주었다. 정작 주님이 무슨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건가 그것에는 등한시 여기고 하나님에 대한 어떠한 것도 관심이 없다. 사업을 주님꼐 맡긴다. 실질적으로 어떤 결정은 내가 했다. 주님꼐서 도와달라고 기도했지 맡기었다 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착각을 할 때가 많다. 맡겼다 라고 하면서 내 의지대로 뜻대로 한다. 모든것을 주님꼐 맡긴다.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일을 보면 일의 절차와 과정 그저 내 뜻대로 가고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한다 .

동과 서는 끝과 끝이다. 어려움이 있다고 할 지라도 상황

11절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깜깜한 상황 절망의 상황에 가게 될 지라도 연연하지 않겠따. 

신앙의 고백. 

 

미국의 한 사모님 아이를 출산하던 중에 몸이 마비가 되었다. 

두려워서 공황장애가 왔다. 죽음의 공포가 너무 크게 다가왔다. 

남편목사님이 중보기도를 해도 극복이 안되었다. 

다양한 성도, 여러 감정을 가진 성도를 케어해야하기때문에 나ㅁ편 보필, 짐이 너무 무거웠다. 

이 생각과 자신의 몸이 죽어간다는 상황을 동시에 맞닥뜨리면서 

불안과 공포가 너무 커서 중보기도를 해도 잘 회복이 안됨

 

내가 빨리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니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것이다. 이제 두렵지 않다.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기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요?

 

위기를 경험하면 그에 대한 반응이 있다. 거부, 타협, 부정 등

반응기가 지나면 수용단계가 온다. 

 그 후에는 성장기가 온다. 

수용단계에서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허무함이 오기 때문

 

질병에 걸린 환자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항체가 생긴다. 

 

마찬가지로 어떤 상황에서 항체가 생긴다. 

 

본문에

아신다 라는 표현이 7번 나온다. 

내면속

 

하나님께 맡기다는 것을 감정적인 고백이 되어선 안된다.

 

의지적인 고백이 되어야한다.

 

사람과 상담할때는 감정적인 공감을 해 주어야할 때가 있고 이성적을 말해 주어야 할 때 있다.

상담 초기에는 필요하다. 중기 후반기 에는 성장을 위해서 철저히 이성적인 단어를 써야한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을 감정적으로하는게 아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돌을 열심히 굴려서 언덕 아래로 떨어뜨리라. 

 

사단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게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가 아니라 예수님이 누구신가이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원한다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13, 16

 

치열한 내적인 싸움을 감당하겠습니다.

--> 내적 싸움을 싸울때 , 우리가 중보기도해야할 것. 

내적인 치열한 싸움. 

 

21살에 만나 53년을 함께 했는지 

 내마음 같으면 당신이있는 고에 매일 가지고 

 

시편 139편 기자처럼. 

나의 태어남 죽는 날까지 다 알고 계신다. 모든 결과까지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