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문교회] 21.12.24 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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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교회] 21.12.24 새벽예배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모압 진영의 사람들이 비상에 걸린다. 

전쟁에 있는 국제적 상황 10만 17만의 군사를 국경선에 집결해 놓고 1월 1일 때부터 공격을 할 수 있다. 

침입을 받을 나라는 얼마나 두려운가. 

북한이 핵을 숨겨놓고 휴전선에 집결해서 참한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온 사람들 돌아가고 주식 다 떨어지고 

이런 상황

 

이스라엘백성의 숫자가 이스라엘이 많았다. 

모압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발람왕이 발락이라는 선지자를 찾아가 승산이 있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12.24 금 새벽예배 본문은 민 22:21 - 22:30 입니다!

 

새번역

21 발람은 아침에 일어나 자기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 고관들을 따라서 길을 나섰다.
22 그러나 그가 길을 나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크게 노하셨다. 주님의 천사가 그의 대적자가 되어서, 길에 서서 가로막았다.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탄 채로 있었고, 그의 두 종이 그와 함께 있었다.
23 나귀는 주님의 천사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을 벗어나 밭으로 들어갔다. 발람은 나귀를 때려 다시 길로 들어서게 하였다.
24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이번에는 두 포도원 사이의 좁은 길을 막아섰다. 길 이쪽에도 담이 있고, 길 저쪽에도 담이 있었다.
25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자, 이쪽 벽으로 몸을 바짝 붙여, 발람의 발을 벽에 긁히게 하였다. 그러자 발람이 나귀를 한 대 더 때렸다.
26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앞으로 더 나아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피할 수 없는 좁은 곳에 섰다.
27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고는, 발람을 태운 채로 주저앉았다. 발람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다.
28 그 때에 주님께서 그 나귀의 입을 여시니, 그 나귀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제가 주인 어른께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29 발람이 나귀에게 대답하였다. “너는 나를 놀림감으로 여기느냐? 내가 칼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 자리에서 너를 죽였을 것이다.”
30 나귀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저야말로 오늘까지 어른께서 늘 타시던 어른의 나귀가 아닙니까? 제가 언제 이처럼 버릇없이 군 적이 있었습니까?” 발람이 대답하였다. “없었다.”

 

 
개역개정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22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NLT
21 So the next morning Balaam got up, saddled his donkey, and started off with the Moabite officials.
22 But God was angry that Balaam was going, so he sent the angel of the LORD to stand in the road to block his way. As Balaam and two servants were riding along,
23 Balaam’s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tanding in the road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The donkey bolted off the road into a field, but Balaam beat it and turned it back onto the road.
24 Then the angel of the LORD stood at a place where the road narrowed between two vineyard walls.
25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it tried to squeeze by and crushed Balaam’s foot against the wall. So Balaam beat the donkey again.
26 Then the angel of the LORD moved farther down the road and stood in a place too narrow for the donkey to get by at all.
27 This time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it lay down under Balaam. In a fit of rage Balaam beat the animal again with his staff.
28 Then the LORD gave the donkey the ability to speak. “What have I done to you that deserves your beating me three times?” it asked Balaam.
29 “You have made me look like a fool!” Balaam shouted. “If I had a sword with me, I would kill you!”
30 “But I am the same donkey you have ridden all your life,” the donkey answered. “Have I ever done anything like this before?” “No,” Balaam admitted.

 

눅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목자들이 예수 탄생의 소식을 듣다] 그 지역의 목자들이 들에서 밤을 새우면서, 자기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는데
   That night some shepherds were in the fields outside the village, guarding their flocks of sheep.

눅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에게 두루 비치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Suddenly,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among them, and the radiance of the Lord`s glory surrounded them. They were terribly frightened,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준다.
  but the angel reassured them. "Don`t be afraid!" he sai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for everyone!

눅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a그리스도 주님이시다. (a.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다 "기름부음 받은 이"를 뜻함 [26절도])
  The Savior--yes, the Messiah, the Lord--has been born tonight in Bethlehem, the city of David!

눅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너희는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적이다.
  And this is how you will recognize him: You will find a baby lying in a manger, wrapped snugly in strips of cloth!"

눅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Suddenly, the angel was joined by a vast host of others--the armies of heaven--praising God: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eaven, and peace on earth to all whom God favors. "

눅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려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하였다.
  When the angels had returned to heaven, the shepherds said to each other, "Come on, let`s go to Bethlehem! Let`s see this wonderful thing that has happened, which the Lord has told us about."

눅 2: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그래서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They ran to the village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re was the baby, lying in the manger.

눅 2: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그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Then the shepherds told everyone what had happened and what the angel had said to them about this child.

눅 2: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하는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사람들은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하는 말을 듣고 모두 이상히 여겼으나,
  All who heard the shepherds` story were astonished,

눅 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 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but Mary quietly treasured these things in her heart and thought about them often.

눅 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들은 듣고 본 것이 다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것과 같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미하면서 돌아갔다.
  The shepherds went back to their fields and flocks,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what the angels had told them, and because they had seen the child, just as the angel had said.

눅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다.
  Eight days later, when the baby was circumcised, he was named Jesus, the name given him by the angel even before he was conceived.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놓을 수밖에 없었다. 왜 모압땅까지 흘러가지 않았겠습니까? 굉장히 큰 문제가 되었다. 모압지역의 지도자들이 발람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 아니다 돈을 받고 점을 쳐서 복을 빌어주거나 저주 해주면서 막대한 돈을 챙겨가는 상업적인 점술가 였다 라고 볼 수 있다. 모압의 지도다졌던 발람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 라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3번씩이나. 사람을 보낸다. 발람도 하나님의 소원을 익히 잘 알고 있었던 터라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 수행원과 함께 나귀를 타고 길을 가는 장면

 

마음에 중심에 물질을 탐하는 마음 마음속에 불안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어떠한 일을 할 때가 있고 부수어야 할 것들이 있다. 마음이 불안하다. 100% 하나님을 향한 순종의 마음으로 일 할때는 일 하면서도 개인적인 생각들이 들어갈때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길을 막으신다. 하나님께서 발람의 길을 막는 모습들을 본다. 어느 일들을 행함에 있어서 누군가가 나의 길을 막아설 때가 있다. 앞으로 가지 못하고 길들이 차단되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안타깝다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좀 가다가 막히고 좀 가다가 막힌다. 일이 잘 풀려야 하는데 일이 잘 안풀리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길을 막으셨기에 은혜가 될 때가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길을 막으셨기에 오히려 그것이 위기가 은혜가 되었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을때도 있고 하루아침에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릴때도 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는게 어찌보면 우리에게 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도 될 수 있다.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막으면 왜 막으실까 깊이 묵상하고 그 길을 비춰보면서 풀어가는 삶이 되기를 발람이 가는 길을 세번이나 막으신다. 막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생각할때는 일이 잘 되고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게 우리의 가는 속도ㄹ를 조절하는 것이 인생의 축복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3번이나 인생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발람이라면 하나님께 긍휼을 받을 이유가 없다. 상대해줄 필요가 없다. 발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였다. 유대인이 아니였다. 이방인 하나님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백성이다. 라고 여기고 축복하심 하지만 발람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였다. 친히 나타나실 필요가 없었다.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구원의 역사가 흘러갈 수 있또록 만드심 이미 계약상 하나님의 백성을 내 백성이다. 라고 얘기하심 모든 인류에게 축복이 임하긴 하지만 발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점을 치는 사람이다. 점을 쳐서 수익을 얻어서 자기의 배를 채우는 사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보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았다. 돈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물질적이다. 세상적이다. 라는 생각을 한다. 왠지 이상하다. 물질을 탐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저주하려 했던 사람들 천사를 통해 막으셨고 말도 못하는 나귀를 통해서 그의 죄를 깨우쳐 보게 하셨다. 발람을 보면서 자기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죄가 있겠는가? 한평생 거짓된 일을 하는 발람 그 점쟁이의 길을 수행했던 사람이 나귀지 않습니까. 거대한 ㅅ하나님의 사자가 있어서 나아갈 수 없는데 나귀위에서는 채찍질얼마나 힘이 들었겠는가. 이런 상황에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길에 훼방을 놓은적 있습니까 나귀가 하소연 하는 모습 발람처럼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 은혜가 임할 자가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발람을 온갖 하나님의 일에 조금씩 보함시켜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일에 포함시켜 주시는 은혜이다. 발람과 우리으 ㅣ가장 큰 근본적인 차이는?

 

하나님의 입이였다. 순간 하나님께서 발람을 통하여 얻기를 원하셨던건ㅅ은?

 

복을 빌려주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이지 어더한 이상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을 위해서 쓰다가 그 일이 끝나면 더이상 쓸모업는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도구이다. 왜 여기서 발람을 쓰다가 버립니까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곤란하다. 하나님께서 발람을 통해서도 길을 제엉하고 브레이크를 걸고 하나님의 일에 도아참 시켜주는 것 자체가 발람의 입장에서는 큰 축복 우리의 인생에 뭔가가 풀리지 않고 걸려진다. 그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ㅏ 아닐까 라는 것을 고민해 보자. 내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고 있다 라고 한다면 내이것은 정말 큰 은혜이다. 그 일 하고 있으면서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나같은 부족한 자를 사용하셔서 이러한 일을 하심에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이 일이 끝나더라도 한 없는 축복의 말씀을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생신

따딤이 미국으로 돌아가심.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눅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