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장 주님 주실 화평
12.30 새벽예배 본문은 민 24:10~25 발람의 세번째 축복 입니다
개역개정
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12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13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
15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16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18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19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20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21 또 겐 족속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네 거처가 견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22 그러나 가인이 쇠약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23 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24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새번역
10 발락은 발람에게 크게 분노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떨면서 말하였다.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내 대적을 저주하여 달라고 부른 것이었소. 그러나 보시오! 당신은 오히려 이렇게 세 번씩이나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소.
11 이제 곧 당신이 떠나왔던 그 곳으로 빨리 가 버리시오. 나는 당신에게 후하게 보답하겠다고 말하였소. 그러나 보시오! 주님께서 당신이 후하게 보답받는 것을 막으셨소.”
12 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보내신 사신들에게도 내가 이미 말하지 않았습니까?
13 발락 임금님께서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주님의 명을 어기고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말해야 합니다.”
14 “이제 나는 나의 백성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들어 보십시오. 앞으로 이 백성이 임금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5 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16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두 눈을 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17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나는 그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은 아니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한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칠 것이다. ②셋 자손의 영토를 칠 것이다.
▷ ②‘소동하는’
18 그는 에돔을 차지할 것이다. 대적 세일도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힘을 떨칠 것이다.
19 야곱에게서 통치자가 나와서, 그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을 죽일 것이다.”
20 또 그는 아말렉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아말렉은 민족들 가운데서 으뜸이었으나, 마침내 그는 망할 것이다.”
21 또 그는 가인 족속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네가 사는 곳은 든든하다. 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가인은 쇠약하여질 것이다. 앗시리아의 포로가 될 것이다.”
23 또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큰일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으랴?
24 함대들이 ③키프로스 쪽에서 온다. 그것들이 앗시리아를 괴롭히고, 에벨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마저도 망하고야 말 것이다.”
▷ ③히, ‘깃딤’
25 발람은 급히 길을 떠나서,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제가 갈 곳으로 갔다.
NLT
10 King Balak flew into a rage against Balaam. He angrily clapped his hands and shouted, “I called you to curse my enemies! Instead, you have blessed them three times.
11 Now get out of here! Go back home! I promised to reward you richly, but the LORD has kept you from your reward.”
12 Balaam told Balak, “Don’t you remember what I told your messengers? I said,
13 ‘Even if Balak were to give me his palace filled with silver and gold, I would be powerless to do anything against the will of the LORD.’ I told you that I could say only what the LORD says!
14 Now I am returning to my own people. But first let me tell you what the Israelites will do to your people in the future.”
15 This is the message Balaam delivered:
“This is the message of Balaam son of Beor,
the message of the man whose eyes see clearly,
16 the message of one who hears the words of God,
who has knowledge from the Most High,
who sees a vision from the Almighty,
who bows down with eyes wide open:
17 I see him, but not here and now.
I perceive him, but far in the distant future.
A star will rise from Jacob;
a scepter will emerge from Israel.
It will crush the heads of Moab’s people,
cracking the skulls① of the people of Sheth.
▷ ①As in Samaritan Pentateuch; the meaning of the Hebrew word is uncertain.
18 Edom will be taken over,
and Seir, its enemy, will be conquered,
while Israel marches on in triumph.
19 A ruler will rise in Jacob
who will destroy the survivors of Ir.”
20 Then Balaam looked over toward the people of Amalek and delivered this message:
“Amalek was the greatest of nations,
but its destiny is destruction!”
21 Then he looked over toward the Kenites and delivered this message:
“Your home is secure;
your nest is set in the rocks.
22 But the Kenites will be destroyed
when Assyria① takes you captive.”
▷ ①Hebrew
Asshur; also in
24:24.
23 Balaam concluded his messages by saying:
“Alas, who can survive
unless God has willed it?
24 Ships will come from the coasts of Cyprus①;
they will oppress Assyria and afflict Eber,
but they, too, will be utterly destroyed.”
▷ ①Hebrew Kittim.
25 Then Balaam left and returned home, and Balak also went on his way.
오늘 본문은 발람의 3번째 축복
첫번째 두번째 축복도 발람의 의지는 아니였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하기 위하여 발람의 입술을 사용하였다.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발람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진것인 아님, 원래 목적은 저주하는 것이였음 이방신을 섬기는 사람이였음,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를 바꾸심.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민족을 축복하고 저주하는 민족은 저주하겠다고 하심
이 축복의 메세지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임하시는 줄로 믿는다.
신실하신 하나님 : 시간이 지나도 세대로 지나도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사람은 잘해주었다가 못해주기도 한다. 여건과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함 -->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 자기에게 좋은 상황이면 잘해주고 좋지 않은 상황일때는 안그럼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심"
가나안 지역에 살고 있는 이방족속에 대한 예언의 말씀(에돔, 아말렉, 가인족속, 앗수르)
에돔 : 다윗 솔로몬 때 멸절 당하게 됨
아말렉 : 역대상 4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때 완전히 무너짐
가인족속 : 삼상 15장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게 됨
앗수르 :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게 됨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확인시켜주심. 때문에 우리는 신뢰할 수 있음
가나안땅을 들어가기 전에 민24장을 받아든 백성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자.
젖과꿀이 흐르는 땅이긴 하지만 이방족속들은 거대한 상
하지만 이 말씀을 들으므로서 "우리가 승리하겠다" 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됨
거짓 선지자를 통해서도 역사를 이뤄가심
이스라엘에게는 은혜, 가나안 족속에게는 경고의 메세지
가나안 거민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행동들을함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음 -->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짐
2022 직분자들을 통해 사역이 잘 진행되기를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해
송구영신예배때 함께 온전한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기를
21.12.26 청년부 기도제목
귀윤 : 갈비뼈 골절회복을 위해 믿음안에서 삶의 고민들을 잘 해결할 수 있기를.
희선 : 외할머니가 아프신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예수님 영접하기를
가현 : 이번 한주가 삶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큐티묵상을 잘 할 수 있도록
라온 : 믿음생활 잘 할 수 있기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세호 :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잘 해결될 수 있기를
창헌 : 주님께 중심을 두는 풍성한 삶을 위해, 토플시험 잘 준비하길
하늘 : 이사잘 진행되기를, 선교사의 마음으로 직장생활 잘 감당하기를, 삶의 문제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기를, 새로운 찬양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명호 : 예배에 대한 간절한 마음 회복하기를
공통 : 회개하고 아버지 뜻대로 행하며 천국에 들어가는 청년부 되기를, 청년부에 올 새 영혼을 위해, 2022년도 청년부 사역을 위해.
마7: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마 5: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민 23
18 그는 에돔을 차지할 것이다. 대적 세일도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힘을 떨칠 것이다.
19 야곱에게서 통치자가 나와서, 그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을 죽일 것이다.”
20 또 그는 아말렉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아말렉은 민족들 가운데서 으뜸이었으나, 마침내 그는 망할 것이다.”
21 또 그는 가인 족속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네가 사는 곳은 든든하다. 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 그러나 가인은 쇠약하여질 것이다. 앗시리아의 포로가 될 것이다.”
23 또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큰일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으랴?
민수기 2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발람의 입술을 통해 예언하신 위의 일들은 아래와 같이 모두 성취되었다.
에돔 : 다윗,솔로몬 때 멸절 당하게 됨
아말렉 : 역대상 4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때 완전히 무너짐
가인족속 : 삼상 15장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게 됨
앗수르 :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게 됨
이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여건과 상황에 따라 잘 해주기도 하고 못 해주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시고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신다.
심지어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얼마나 더 사랑하시겠는가?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지나도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여건과 상황에 따라 잘 해주기도 하고 못 해주기도 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심"을 믿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이 약속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3:20-21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마태복음 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20
He who is the faithful witness to all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
21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holy people.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