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빛과 소금이라
얼마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했는가?
반드시 빛의 자녀가 되어야 겠다고
현직 목사가 어린아이를 성추행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믿음의 사람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 더욱 마음이 아프다.
예수님께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원 뜻?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만한 자격이 되었을까?
제자들은 서로 다투기에 앞서가는
막 10:35 예수님꼐서 왕국을 회복하시게 되면
우리를 좌, 우에 놓아주십시오.
10: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들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의 되고
베드로 예수님을 끝가지 지키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제자
잡히시기 전날 예수님을 3번 부인하는 제자이기도 했다.
세상의 빛이 되라 라는 것을 들을 자격이 없었다.
앞으로 빛을 보는 자가 될 것이다. 말씀하심
자신들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라는 소식을 듣고 다 모여있는 그곳에 찾아오심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평강이있을지어다.
너희가 말한대로 행하기만 해도 얼마나 좋았을까 네가 했던 말을 지키지 않았어 배은 망덕한 제자들아.?
그들 마음 속에 있었던 불안을. 예수님은 그런 모습을 찾지 않으심.
예수님이 쫓는 제자라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두려워 떨고있는 불안함 마음을 찾아주신 것.
아픔과 상처 그들의 못남에 찾아와 주시고 만져주심.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부활, 승천, 찾아오실것.
불안한 감정을 만져주시고자, 평강이 있을지어다.
괴롭고 힘든 상황, 모두 마찬가지, 얼마나 못난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못난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탓하지 않으시고 찾아와 주신다.
빛의 자녀다 라는 것은 내가 책망받고 견책받을 수 있을만한 위치. 평안의 메세지를 주신 분을 발견하는 사람들 --> 빛의 자녀들
세상의 빛 : 주님과의 극적인 만남이 매 순간순간 마다 일어나야 함.
그렇지 않으면 빛이 될 수 없음.
욕망에 사로잡혀 범죄하게 됨
주님이 찾아오셔서 불안을 보시고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과 영적인 소통을 하는 사람이 어찌 세상의 어둠의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잘 했기 때문에 오신것이 아님 우리가 못낫기 때문에 오신것.
잘났기 때문 x 못났기 때문 , 평강이 있을지어다. 빛의 주님을 발견했고 세상가운데 선포할 수 있게 되었다.
내 힘으로 되어졌던게 아니다. 내 능력으로 되어졌던 것이 아님.
자신은 능력이 있다고 믿었다., 다른 제자들보다 가치가 있다고 믿었다. 다른 사람은 그 이야기를 할 수 없었을지도
하지만 2 제자는 할 수 있었을 지도
나머지 10명의 제자가 싸우게 됨.
우리를 빛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주님.
대형교회 사모님 : 17년전에 아들을 중국 교환학생,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 누구도 아들에 죽음에 대해서 묻는자가 없었음
고통스로운 현실, 아들에 관한 질문이 금기시되던 상황.
자녀가 몇명이세요 저는 자녀가 2입니다. 자녀가 하나입니다. 정말 하나이십니까
원래 두명이였는데요, ? 왜 두명인데 하나라고 하셨나요? 어렵게 이야기를 꺼내심
17년전에 아이가 죽었다. 슬픈 상실의 마음. 대화를 통해 나누었다.
회복과 치유, 자기 발견이 일어났다.
한 학생이 질문했다. 다시 아들을 볼 수 있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보기를 원하시나요? 늠름한 자신의 아들 고등학교때
나름대로 반장을 하고 회장을 했던 아들의 모습.
목사님에게 야단을 엄청 맞았떤 벌벌 떨던 아이가 엄마에게로 싹 와서 그 위에 숨는다. 엄마 나좀 살려줘
그 아이가 보고싶다. 아이가 늘 성공하고 잘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기도 하겠지만 엄마가 필요로 할때 치마폭 뒤에 숨는 아들이 다시 보고싶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자신을 바라볼때
내가 뭔가를 이루어야, 성취하고 목적을 남겨야 인정해 주실거라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주님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연약하고 나약함을 주님앞에 고백할때.
주님이 찾아와서 자녀삼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내가 주님앞에 모든 고통을 고백하길 원하노니 나를 위로 해주십시오
그런 성도들을 보기를 원하신다.
자신감 있는 모습도 기뻐하시지만
아픔의 모습 슬픔의 모습 그 모습을 기다리고 계신다.
초대교회 못배우고 무시당하던 많은 사람들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교사 주님앞에 나오긴 했지만 빛을 보았따는 고백을 한번도 하지 않음
소경, 벙어리, 앉은뱅이 주님앞에 나아올때 빛을 보았노라.
주님의 위로를 받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빛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세상에 어떻게 빛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빛을 함부러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
빛되신 주님을 경험하면 빛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요일 4:1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모든 일들을 다 보았다.
말년에 엉망 징찬인 제자들을 다 보았는데 연약함 탓하지 않고
평안을 선물로 준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볼때 딱 한 말씀 할 수 있었다.
주님은 사랑이시다.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치열한 경쟁. 너가 죽어야 내가 하는것, 세상의 이치 논리.
그 원리속에 젖어들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절때 그렇지 않는다.
너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빛의 소식을 전할때 사는것.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착한 행실을 보고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하루를 사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 내가 연약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나도 이제 주님앞에 주님과 더불어 살기를 원합니다.
잘남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모자람을 이야기하는 우리 되기를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는
찬양 가사 하나하나에 온 마음을 다하여 영으로 찬양하기를
한 말씀말씀을 다가오시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이를 세상가운데로 나아가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자.
희망적인 사실을 선물로 주자.
가족, 직장인, 동료들 학생 친구들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상한 심령으로 드려지는 예배 이 연약함을 받아주시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드려지는 예배 가장 값진 예배
나는 너무나 지저분한 사람 연약한 사람 분노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독선적인 사람 이 연약함을 받아 주시옵소서.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러한 마음으로 52주를 함께 드리기를
주님의 음성. 52주 함께 하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