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9 수요일 새벽예배 본문은 신 2:26-37 입니다!
찬송가 395장
신 2: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시혼을 치다; 민21:21-30] "그래서 나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절을 보내어 좋은 말로 요청하였다.
"Then from the wilderness of Kedemoth I sent ambassadors to King Sihon of Heshbon with this proposal of peace:
신 2: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임금님의 땅을 지나가게 하여 주십시오.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아니하고, 길로만 따라 가겠습니다.
`Let us pass through your land. We will stay on the main road and won't turn off into the fields on either side.
신 2: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우리가 먹을 것이 필요하면, 임금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만을 먹고, 마실 것이 필요하면, 임금님께서 돈을 받고 파는 것만을 마시겠습니다. 다만, 걸어서 지나가게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We will pay for every bite of food we eat and all the water we drink. All we want is permission to pass through your land.
신 2: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세일 지역에 사는 에서의 자손과 아르 지역에 사는 모압 사람이 우리를 지나가게 하여 주었으니, 우리가 요단 강 건너, 우리의 하나님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도록, 우리를 지나가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The descendants of Esau at Mount Seir allowed us to go through their country, and so did the Moabites, who live in Ar. Let us pass through until we cross the Jordan into the land the LORD our God has given us.'
신 2: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러나 헤스본 왕 시혼은 우리를 그 땅으로 지나가게 하지 않았다.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오늘처럼 그를 너희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시고, 성질을 거세게 하셨기 때문이다.
But King Sihon refused to allow you to pass through, because the LORD your God made Sihon stubborn and defiant so he could help you defeat them, as he has now done.
신 2: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보아라, 내가 시혼과 그의 땅을 너에게 주었으니, 너는 이제부터 그 땅을 점령하여 유산으로 삼아라 하셨다.
"Then the LORD said to me, `Look, I have begun to hand King Sihon and his land over to you. Begin now to conquer and occupy his land.'
신 2: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시혼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우리와 싸우려고 야하스로 나왔다.
Then King Sihon declared war on us and mobilized his forces at Jahaz.
신 2: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그러나 주 우리 하나님이 그를 우리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온 군대를 쳐부술 수가 있었다.
But the LORD our God handed him over to us, and we crushed him, his sons, and all his people.
신 2: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음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그 때에 우리는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모든 성읍에서 남자, 여자, 어린아이 할 것 없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멸시켰다.
We conquered all his towns and completely destroyed everyone--men, women, and children. Not a single person was spared.
신 2: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오직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물건만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다.
We took all the livestock as plunder for ourselves, along with anything of value from the towns we ransacked.
신 2: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아르논 골짜기 끝에 있는 아로엘의 모든 성읍과 아르논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을 포함하여, 저 멀리 길르앗에 이르기까지 차지하게 하셨다. 그래서 그 일대에서 우리가 빼앗지 못한 성읍이 하나도 없었다.
"The LORD our God helped us conquer Aroer on the edge of the Arnon Gorge, the town in the gorge, and the whole area as far as Gilead. No town had walls too strong for us.
신 2: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우리는 암몬 자손의 땅과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또 우리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 말라고 하신 곳은, 어느 곳에도 접근하지 않았다. "
However, we stayed away from the Ammonites along the Jabbok River and the towns in the hill country--all the places the LORD our God had commanded us to leave alone.
이스라엘의 가나안땅 입성 지도를 보자
갈릴리 요단강 사해까지이어진다.
요단의 동편을 통해서 가나안으로 진군하는 계획을 세우고 계심,
에돔 모압, 압몬이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음
하나님이 점령하고 차지할 땅은 가나안 땅,
요단 동편의 땅은 점령할 땅으로 보지 않으셨음
본문은 가나안 지역의 여리고 성과 아이성을 점령하기 전 상황
민 26:21 시혼왕 헤스본 : 헤스본은 아모리의 왕 시혼의 조상이라 그 전 모압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모리까지 빼앗았다. --> 주변국들을 침략해서 빼앗은 기세 등등한 나라였음
모압, 압몬, 에돔을 하나님이 치라하셨는가? 치지 말라하셨는가? --> 하지 말라 하심
, 우회하라고 하심 싸우지 말라 라고 하심
모세는 26절의 말씀 보면 내가 그렘 광야에 있는 헤스봇 왕 시혼에 화친을 보냈다. 그래서 그 땅을 우리가 지나가게 길을 터 달라 라고 함,
일제가 대륙을 향하여 진출할 야욕을 품고 우리나라를 비켜달라고 했던 적이 있다. 내가 너희 나라를 치지 않을테니..
시혼왕이 완강히 거부한다.
모든 것을 허용하지 않을 뿐더러 대적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
싸워야할 지역, 싸우지 않아야할 지역이 았다. 성경에 나와있는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
30절 마음을 완고하게 했다.
하나님이 이 싸움을 주도하셨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표현 방식
그들이 이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계획,
그들의 죄악때문일까 1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셨기 때문이였을까 하나님이 시혼 왕과의 싸움에서 전투를 하라고 지시를 하심,
어찌보면 출애굽 1세대가 지나고 2세대가 시작됨 서쪽 땅을 밟는 순간 그들은 치열한 전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은 아주 군사 훈련도 잘 되어있는 사람들 모세의 시대가 지나고 여호수아의 시대가 주어지게 될때 율법과 언약을 알지 못하는 2세대
그들에게 예비 전투를 한번정도 해야할 상황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알 수 없으니
그와 함께 전투를 시행하라 싸워야할 때와 않아야할 때를 주권적으로 정해주신다.
성읍, 양과 소와 가축들은 보급품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사기를 올리고 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인간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주도하셨다. 싸우지 말라 했다가 나아가서 싸우라 하심
우리는 많은 경우에 싸워야 할때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싸우지 않아야할때 싸웠거나 싸워야할때 싸우지 못함.
일할때와 쉴때를 구별해야한다. 싸우지 않아야할때 싸워야할때 구별해야한다.
삶의 지혜가 있어야한다. 이 때를 아는 것. 그 때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
이 상황에서 어떠한 것을 원하고 계시는지 알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일때에 하나님의 전쟁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실 것
광야에서도 하나님께서 모든 삶을 통해 그들의 삶을 인도하셨기 때문에 가나안을 점령하는 모든 과정과 예배 시간도 주관하실 줄로 믿는다.
싸워야할자 싸우지 말아야할 자를 하나님이 정하신다.
신명기 2장 에서의 자손, 모압자손 압몬 족속과도 싸우지 말라
그러나 시혼과는 싸우라
요단 동편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 음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많은 실수를 범했을것 사람은
싸워야할 대상과 싸워서는 안될 대상을 구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죄의 본성이 있기 때문
상처를 입는 경우는 싸워서는 안되는 대상과 싸움을 하기에 다가오는 것이 상처이다.
싸워야할 대상과 싸울때에는 상처가 남지 않지만 싸우지 않아야할 대상가 싸울때는 상처가 남는다.
역사적이고 지리적인것을 공부하기 보다는 싸워야할 대상과 싸우지 않을 대상을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을 가야함
싸워야할 영적인 대상과 전투해야한다. 안되는 대상과 싸웠는가.
목요성경공부를 위해서
상가 2층 남자화장실 칸막이 교체 공사를 위해서
청년부 기도제목
아영 : 주님을 더 알아가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귀윤 : 주님께 모든 선택지를 온전히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희선 : 친할머니가 아프신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예수님 영접하기를 창헌이 대학원 마무리 잘 진행되기를
가현 : 방학중에도 계획대로 학업에 충실할 수 있기를, 코로나로 인해 아픈 일이 없도록 기도하길.
라온 : 할머니 지정현혈 및, 허리 수술 잘 되기를,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 할 수 있기를
세호 :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잘 해결될 수 있기를
창헌 : 희선자매 할머니 건강을 위해 항암 잘 견디시고 회복되시길, 대학원 지원 서류 준비 잘 해서 마무리 잘 하길.
하늘 : 학교 일, 연구실 일이 많은데 그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명호 : 예배에 대한 간절한 마음 회복하기를
공통 : 주님이 맡겨주신 삶을(청지기의 삶을)살아가는 청년부 되기를
“If we live, it’s to honor the Lord. And if we die, it’s to honor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롬 14:8, NLT)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롬 14:8, 새번역)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그것을 여러분 안에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스스로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Or don`t you know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you and was given to you by God? You do not belong to yourself,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for God bought you with a high price. So you must honor God with your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