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인다, 재운다, 가만히 둔다??
부부가 좋았던 슬펐던 과정의 모든 것들이 겹겹 쌓여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낸다.
정말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때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아픔과 고통의 현장을 이겨낼 수 있는 밑거름 부부의 인생을 한마디로 단정짓기는 어렵다.
무수히 많은 사연들이 존재하기 때문
두 사람이 만나서 많은 역사와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 아름답다.
주인이 먼 길을 떠날때 달란트를 맡긴다.
표면적으로만 보게 되면 무슨 뜻인가? 어떤 뜻인가 이해하기 어렵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
주인과 종의 관계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주인과 종의 관계를 통해서 주인은 얼마나 종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1. 주인이 종들에게 주었던 금액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상당히 큰 액수
금 1달란트는 6000데나리온 -->1데나리온 한 로마 병사가 하루 버는 돈
국가간의 거래분량 수준, 개인의 수준이 아님
베뢰아 지역에서 로마에게 바친 세금이 200달란트
일반인 화페기준 : 렙돈, 도드란트
막 12 : 가나안 과부 2렙돈 1도드란트를 넣음
앗사리온 : 로마에서 발행된 화폐 ==> 서민들이 통용하는 화폐
구리로 만든 동전 왜 이 서민들이 통용하는 금액의 화폐를 비유로 들지 않고 한 개인이 만져볼 수 없는 큰 액수의 달란트를 비유로 들고 있는 걸까?
25:21 잘 하였도나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음에 많은 일을 네게 맡기리니.
유의깊게 살펴보아야할 말씀
5달란트 : 이걸 적은 일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더 많은 달란트를 맡길 수 있었다 라는 것을 암시
너희가 내 즐거움에 참여하라.
독자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이렇게 손에 잡히지 않는 금액을.. 받아들여지지 않는 액수를 비유로 사용하셔셨을까..
땅에 뭍었다. 여러분에게 1조 라는 금액을 누가 주었다고 한다면 1조를 주식에 넣을 사람 있겠는가? 비트코인 투자할 사람있겠는가?
하루아침에 날아갈 수 있는가? 버블경제? 집값이 폭락해 버리면 문제가 발생한다.
집을 사게 되면 떨어질지 오를지 확신이 안든다. 1조를 주인이 맡겼다. 이것을 땅에다가 묻어주는 것은 공감되어진다.? 적은 금액이면 손해를 보더라도 이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니였다.
그 주인은 이렇게 말한다.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대서 모으는 줄로 않았느냐? 내가 돌아와서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다.
원금의 이자라도 발생했을것인데..
이 비유를 듣는 사람이 많은 놀람과 어려움을 경험했을 것이다.
도데체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핵심은 주인이 종들에게 느끼는 신뢰의 깊이가 아주 크다 라는 사실.
막대한 금액을 맡길 수 있었을까? 거기에 포인트를 맞추어야한다.
21절: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더 많은 금액을 맡길수도 있고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히 묵상하다보면 주 종의 관계이기보다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헤하려주는 마음을 기대하지 않았다.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해치지 않는데서 ..?
이 말이 key point 상당히 서운하고 아쉬운 말
도데체 주인을 어떻게 인색했는가?
하나님은 말의 의도를 알기에 몹시 서운했따.
굳다--> 굳은 사람이라.
심지가 굳다 마음이 단단하다 라는 차원이 아니라.
당신은 바늘을 가지고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사람이다.
종이 주인을 바라볼때 인식 자체가 이러했다.
딱딲한 마음에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주인이였다.
만약에 주인이 고작 이자놀이를 할 것 같았다고 한다면 그 종에게 막대한 돈을 맡길 수 있었을까
종이 도망가버린다면 큰 낭패..
주님은 고리대금 업자로써 뭔가를 ..이득 보려고 하는게 아니다.
아픈 마음 종이 그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 때문에 가슴아파하고 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의 망므을 무너뜨렸다. 비난하고
상대는 좋은 마음을 인정해 주지 않고.
비난하고 조소한다면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의 행동은 어떠한가? 바로 가서 라고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행동에 옮기고 있따.
이 사람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묵상한게 아니다.
내가 능력이 있고 다섯 달란트를 할 수 있을 만한 움직일 수 있을만한 역량이 된다면 종이.. 당시 종이라고 규정했던 신령으로 막대한 금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있었다. 상인이나 장사꾼이나. 비즈니스 하는 사람도 아니고 줄곧 주인의 일을 도맡아서 허드랫 일을 했따. 구약의 말씀을 살펴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참 평등한 사람에 불과하다
노인이였고 능력이다. 꿈이나. 어떠한 재능이 있던 사람이 아니였다.
길거리를 떠 다니다가 목축하는 사람에 불과했다.
그를 세우시고 택했던 것은 그들이 능력이 뛰어나고 미래성이 있어서 택한게 아니라. 세상도 인정해 주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을 택하셔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면서
모세를 보내서 출애굽하고 홍해의 기적을 보내주셔서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신것은 철저히 신뢰하는 마음을
가네스 바네아에서 열두 정탐꾼을
10명의 사람들은 거인이다. 그들은 우리가 밥이다. 우리에 비하면 메뚜기 같은 존재다. 부정적인 마음
준비되어서 부른 것도 아니다. 접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했기에 그들을 인도했고 가나안 까지 인도했던것을 알고 있다. 그들이 여호와를 어떻게 정의하고있는가 이 개념 여호화는 쓸데없이 꿈을 주고
잘 살고 있는 우리를 이끌어다가 광야로 내몰고 고통을 주는 신에 대한 이미지..
몹시 서운하시고 진노하심..
한 달란트 받은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개념과 다르지 않았따.
기대와 사랑과사랑으로 다가갔는데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람 아니십니까..
복음이란게 뭘까요 저와 여러분은 택하시고 사명을 맡겨주신것을 우리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부족해서 연약함을 이용하시고 끝까지 신뢰해 주셨기에 끝까지 바라봐 주신것 아론도 마찬가지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
그만한 역량이 되지 ㅇ낳았ㄷ지만 그를 통해 회복이라는 거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부족하지만 여러분을 통해 씨앗의 회복..
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일어나 회복해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회복의 작은 씨앗이 되어야겠다.
기대와 사랑과 신뢰에 화답하는 자가 되어야한다.학벌과 경험과 능력을 따라서 직분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연학한 자들만을 선택해서 일을 맡기신 것은 그들을 통하여 듣고싶었던 말. 일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고대 근동에 창조에 대한 신화 가 있다.
바벨론 태동 창조 신화
최고 신이였떤 바? 지혜로운 일을 하기로
핏줄을 묶어 사람들에게 신들에 노역을 시키고 신들로 휴식하게 하실 것이다.
신은 인간을 창조함에 있어 어떤 마음? 신들은 쉬고 인간은 신의 일을 대신..
이런 식으로 창조했다고 쓰여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노동을 시키기 위함이 아니요 그를 끊임없이 사랑해서 우리를 창조했다.
주종의 관계가 아니라. 신뢰하고 사랑하여 함께 동행하는 관계로
이런 마음으로 21절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 하였음에
종이 주인에게 끊임없이 지키는 의리.
피스토스 헬라어에 피스티스 명사
충성된 종은 곧 믿음의 종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말은 주인의 신령한 믿음에 대하여 화답하는 종이다.
주인이 종에게 충성을 요구하시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내면에는 믿음을 요구하고 계신다.
이 본문은 의리를 지켜야 한다. 뭔가를 충성해야 한다. 내적인 것을 치료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종이 주인의 말을 따르는 것 자체가 믿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것
정말 연약한 사람 공의를 받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일을 했떤 사람들 참으로 보면 거룩한 사람
유대교의 차원으로 보면.. 충성스로운
사도바울 다메섹 순간
이 부족한 사람은 믿는 자를 가둬다고 옥에 가두고
성공에 섰던 저를 믿어주시고 신뢰해 주시고 복음을 전가하는 일에 고개를 숙이고 엎드릴 수 밖에 없었다.
나같은 사람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에 사용해 주시는 그 자체가 감사하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돈을 맡기고 신뢰
역사공부 하다보면 임마누엘 운동이 있다 이 운동은 어떠한 어려움 사람들을 돕고 영적 돌봄을 해야하는 과정을 운동을 했던 부분 movement 책임자 한 분이 두명의 남자가 있다
몹시 화가나서 찾아왔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 자신을 농락하는 계보 너무나 힘들게 하는 계부를 죽일 수 밖에 없었다. 그 죄가 발각 되어서 20년 수감되어지고 얼마전에 출소 자신의 아내는 친구와 결혼해 자식을 낳고 있고 자신의 얼굴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
세상에서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
임마누엘 운동을 하는 대표자에게 찾아가서 나 이제 죽으려고 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아픔의 이야기 저라도 죽었을 것입니다 너무 힘드니 당신 원대로 하십시오 누군가가 자살하고 싶어요 조금만 더 생각을 달리 해 보십시오
당신을 바라보는 누군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보통 반응 그렇게 하십시오.. 저라도 죽었을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 지금까지 나를 찾아온 무수힌 많은 사람 그들에게 집을 만드려 주려고 치료 못받는 자들에게 밭을 팔아 그 사람의 어려움을 다 들어주다보니 지금 빚가운데 살 고 있따. 당신의 어머니가 남아계씨는데 그 어머니가 살 집을 공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신 죽을거라면 일주일만 늦게 죽으시고 지금 동참해 보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주일을 그분과 함꼐 집을 짓고 시간이 남으면 시장에서 음식들을 준비해다가 길거리 노숙자들에게 배식해 주는 일을 했었따. 스프를 나눠주고 빵을 나눠주는 순간 많은 음식을 대접받는 분들이 머리를 숙이고 인사한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당신이 주지 않았따면 나는 굶어죽었을 것입니다.
또 나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가 그분 앞에 머리를 숙이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 돈을 주거나 필요를 채워주었더라면 ..
내 일을 함께 도와주시겠습니까 내 마음을 움직였따. 누군가가 나를 신뢰하거나
나는 그것이 필요했다. 소통을 못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이야기 하면서도 상대의 이야기하는 주객이 전도되어지는 화법
소통을 못하는 사람 내 감정을 이야기 해야하는데 너는 왜 이렇게 사니 너는 왜 이렇게 행동하니 이렇게 ..
이렇게 아파 내 감정을 이야기해야하는데 상황을 이야기한다. 이 남자는 너무 고마웠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 많은 살마이 나에게 고맙다 라고 화답해 주었다 선생님 내가 이제는 의미있게 인생을 살아 보겠습니다. 원망과 아픔에 살아보았다면
나를 믿어주는 주님 때문에 대표님 때문에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네가 필요하다 이 음성이 간섭처럼?내 자유를 침해하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랑? 사랑으로 느껴지시기를 축복한다.그 사랑이 있을때 그 한 다란트 받은 종으 ㄴ사라응로 화답
우리를 가장 믿어주는 존재?그것은 어머니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는 우리가 나이가 얼마나 들든 우리를 신뢰하고 우리를 믿어주고 지켜준다. 부모님은 저를 믿어준다.
할머니가 당신의 부모는 당신의 최고로 믿어 신뢰해 이런 말씀을 한다. 부자지간에 모녀지간에 보자지간에 신뢰관계가 두텁다 수십년 동안 그 신뢸르 받았고 나는 그 신뢰에 화답해야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나 되었는가? 어떠한 화답을 하고 계시는지요
피 한방울 나지 않는 사람 나를 신뢰해 주셨습니다.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화답하겠습니다.
기뻐하실줄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