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8 화 새벽예배 본문은 신명기 15:1-11 입니다!
신 15:1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빚을 면제해 주는 해; 레25:1-7] "매 칠 년 끝에 그 해의 끝에 빚을 면제하여 주어라.
"At the end of every seventh year you must cancel your debts.
신 15: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면제 규례는 이러하다. 누구든지 이웃에게 돈을 꾸어 준 사람은 그 빚을 면제하여 주어라. c주께서 면제를 선포하였기 때문에 이웃이나 친족에게 빚을 갚으라고 다그쳐서는 안 된다. (c. 또는 주의 면제년이 선포되었기 때문에)
This is how it must be done. Creditors must cancel the loans they have made to their fellow Israelites. They must not demand payment from their neighbors or relatives, for the LORD's time of release has arrived.
신 15: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이방 사람에게 준 빚은 갚으라고 할 수 있으나, 너희의 친족에게 준 빚은 면제해 주어야 한다.
This release from debt, however, applies only to your fellow Israelites--not to the foreigners living among you.
신 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너희 가운데 가난한 사람이 없게 하여라. 그러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너희가 참으로 복을 받을 것이다.
There should be no poor among you, for the LORD your God will greatly bless you in the land he is giving you as a special possession.
신 15: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주 너희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한 이 모든 명령을 다 지키면,
You will receive this blessing if you carefully obey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that I am giving you today.
신 15: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 라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너희가 많은 민족에게 돈을 꾸어 주기는 하겠지만 꾸지는 않겠고, 또 너희가 많은 민족을 다스리기는 하겠지만 다스림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The LORD your God will bless you as he has promised. You will lend money to many nations but will never need to borrow! You will rule many nations, but they will not rule over you!
신 15: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시는 땅의 어느 한 성읍 가운데서 가난한 친족이 살고 있거든, 너희는 그를 인색한 마음으로 대하지 말아라. 그 가난한 친족에게 베풀지 않으려고 너희의 손을 움켜 쥐지 말아라.
"But if there are any poor people in your towns when you arrive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do not be hard-hearted or tightfisted toward them.
신 15: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반드시 너희의 손을 그에게 펴서, 그가 필요한 만큼 넉넉하게 꾸어 주어라.
Instead, be generous and lend them whatever they need.
신 15:9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 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너희는 삼가서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아라. 빚을 면제하여 주는 해인 일곱째 해가 가까이 왔다고 해서, a인색한 마음으로 가난한 친족을 냉대하며, 아무것도 꾸어 주지 않아서는 안 된다. 그가 너희를 걸어 주께 호소하면 너희가 죄인이 될 것이다. (a. 히,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며)
Do not be mean-spirited and refuse someone a loan because the year of release is close at hand. If you refuse to make the loan and the needy person cries out to the LORD, you will be considered guilty of sin.
신 15: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너희는 반드시 그에게 꾸어 주고, 줄 때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그러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너희가 손을 대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Give freely without begrudging it, and the LORD your God will bless you in everything you do.
신 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너희는 반드시 손을 뻗어, 너희의 땅에서 사는 가난하고 궁핍한 친족을 도와 주어라. 그렇다고 하여 너희가 사는 땅에서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명령이다.
There will always be some among you who are poor. That is why I am commanding you to share your resources freely with the poor and with other Israelites in need.
신 15:1-11
15장은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 규레 처음 난 것, 즉 초대생 규례
본문 1-11절 안식년에 시행되어야 할 여러 규례 중에서 이웃이나 형제의 빛을 탕감.
체무 규례. 가난한 사람에대해 구제의 규례 말씀함
매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은 모든 사람, 모든 종 짐승들까지 쉼을 얻는 날일뿐 아니라 이웃의 빚을 탕감해주는 면죄년이기도 함
이런 면제에 대한 규례를 통해 하나님이 명령한 면제년 구제에 대해서 말함
면제년 규례의 첫 번째 원리
1. 창조의 원리를 성취
모든 피조세계가 상호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창조의 원리를 성취
창조세계를 피조물이 서로 돕고 살아가면서 공존하는 곳
빛 어둠 하늘 땅 공존
사람과 더불어
가정도 남편 아내가 서로 돕는 공동체, 교회도 서로 돕는 공동체
창조주이신 성부 성자 성령이 공동체로 존재하기에 피조세계도 공동체로 만듬
피조 세계를 공동체로 창조된 것은 서로 돕고 사는 공존하는 것이 창조의 원리이다.
이웃의 체무 면제, 돕는 것은 창조의 목적을 실행하기 위한 실제적인 것
1-3 ‘매7년 끝에는 면제하라’
매7년 끝. 7년이 끝나는 얼마의 기간이 아니라 7년째가 되는 12달을 말함
안식년이 되는 해는 6년동안 빌러준 체무를 면제, 독촉하지 말라
이방인이 이러한 규례가 적용되지 않는 것은 삶의 거주지가 타 지역에 있고 잠시 거주하는 것이기에 율법에 적용이 안됨
면제년은 강한자가 약한자 돕고 가진자가 가지지 못한자를 나눠 주고
이스라엘 공동체서 서로 돕고 사는 창조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2.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함이다.
모든 물질과 토지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함
하나님께서 7년째 탕감해 주는 것은 열심히 일한 댓가를 아껴서 이웃에게 빌려 줄수 있는 사람의 수고를 헛되이 하려는 게 아니다.
또한 수고하지 않으면서 이웃에게 빌려야 하는 나태함을 인정해 주기 위함도 아니다.
매7년마다 빛을 탕감해 주라는 것은 물질의 주인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주실 것을 약속함
‘내가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내가 너에게 주는 기업에서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 꾸지 않을 것이며 통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순종하는 자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꾸지 않을뿐 아니라 통치할자가 되고 통치를 받지 않을 것이다.
면제년 규례로 돌려 받지 못해도 모든 빛을 탕감하라는 말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대신 갚아 주실뿐 아니라 더 나은 복을 주실 것이다.
면제년 3번째
3. 참된 자유를 얻게 됨
하나님께서는 매 7년마다 형제의 빚을 탕감하라 하면서 가난한 사람에게 넉넉히 꾸어 줄 것을 명령함
7-8 ‘네게 주신땅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손을 움켜 쥐지 않고 필요한 대로 넉넉히 꾸어 주라’ 함
빚을 탕감하는 체무 면제는 매7년마다 하지만, 가난 한사람에게는 넉넉히 꾸어 주라고 함.
돌려 받지 못할 것이 염려되어서 그 사람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한다면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고 함
9절 ‘삼가 너희는 악한 마음을 품지 말라.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고’
면제년 바로 전, 6년째 되던 해에 가난한 형제에게 빌려 준다면 7년째 모든 빚을 탕감해 주어야 하기에 빌러 주지 않는다면 죄가 된다
불합리한 명령처럼 들린다.
먹고 싶은 것 안먹고 입고 싶은 것 안 사면서 아꼈는데 가난한 형제에게 필요한대로 꾸어 주라 하시면서 돌려 받지 못한다고 하면서도 넉넉히 꾸어 주라고 하고 안하면 죄가 된다고 함.
이것은 열심히 벌어 아끼고 저축한 사람의 소유를 헛되이 소비하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악한 마음을 가지고 채무를 면제 받을 것을 계획하고 의도적으로 남에게 꾸어 가려는 사람을 두둔하려는 것도 아니다.
이런 명령은
복의 열매에 불과한 토지 돈에 소유물에 억메여 사는 인생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소유되어 살기를 원하심
돈 소유물에 자유하는 인생, 빌려 준 것은 받지 못해도 대신 갚아주시겠다고 하시고 더 큰 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신뢰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심
체무 면제, 빌려 줄 것을 명령하는 것은 소유물에 집착이 아닌 하나님께 의지하여 참된 자유를 얻게 될 것을 말함
4.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기 위함이다.
장차 주어질 면제년이자 안식년인 하늘의 안식을 소망하라 함
출 23. 레 25장 안식년 규례를 반복하여 말함
7년 밭을 묶여 두라, 농사하지 않음에도 저절로 난 음식은 가난한 사람과 나누라함
밭이나 포도원을 경작하지 말라 하는 것은 토지를 쉴뿐 안이라 사람도 쉬고 노에나 짐승도 휴식하게 함
면제년 규례를 통해서 50년 마다 가족의 기업까지 돌려주는 희년을 준비케 하셨고 본질적인 하늘의 안식을 소망하게 함
면제년의 규례 를 제정한 것은 완전한 안식, 결국에는 하늘의 안식을 소망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웃의 체무 면제, 형제의 어려움을 돕는 것은
면제년의 규레를 통해서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창조의 원리를 성취
복의 근원인 말씀의 기준인 하나님의 말씀을 의존
돈, 소유물에 억메이지 않는 참된 자유
완전한 안식 하늘의 안식을 소망하게 하였다.
소유물에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우리 가정, 일터, 나라 민족이 서로 돕고 섬기면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위대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이땅에서 짧은 안식이 아니라 성도의 삶이 되길 바란다.
면제년의 규례를 통해서 명령하신 규례를 통해서 4가지로 말씀함
22.3.6 청년부 기도제목
공통 :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같이 서로 사랑하는 청년부 되기를
요일 4:7-12
6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7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9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