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문교회] 21.02.25 목요일 새벽예배 &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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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열린문교회

[열린문교회] 21.02.25 목요일 새벽예배 & 성경통독

기억

롯이 소돔에 있을때에 하나님이 아브람을 기억하사... 조카인 롯과 가족을 멸망에서 건져냈다. 

사람들의 상황을 기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것. 

한나의 기도제목은 나를 기억해달라라는 것이였습

하나님의 기억은 인류로 하여금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이다.  열심히 하나님앞에 부르짖는 행위이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행위이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기억하셨다. 방주 안에 모든 들짐승 들을 기억하셨다. 

방주안에서 1년 17일 머물때에 인간적으로 힘들고 버거운 순간이였을 것이다. 힘들고 버거운 순간에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행위이다. 

 

방주에 있을때..하나님을 기억하는 것뿐이 노아와 가족이 할 수 있는 최선이였다. 모든 상황이 잠잠해 지기를

비가 그치고 물 위에 150일정도 표류했다. 어디에 정착하는지 알 수 없었다..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둥둥 떠나니고 있었다.

하나님 언제까지 우리를 둥둥 떠다니게 하실 겁니까? 땅에 닿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물이 조금씩 빠져가는 5개월의 시간.. 1년가까운시간동안 점점 줄어드는 물.!

 

힘든일을 경험할때 어떻게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을까?

하나님을 기억하고 포기하지 말고 반복적으로 기도할 것을 요구한다. 내가 간구했던 것들이 이뤄지지 않을때 포기하고 지나갈 수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인내하라. 

노아는 까마귀를 보내고 비둘기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다. 비가 그쳤다고 바로 방주에서 나간 것이 아니다. 

기도했다면 기록하고 기도의 응답을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한다. 

기도가 어떻게 응답되어지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한다. 

 

 

창 8:1-19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셨고, 노아도 하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기억은 고통의 백성에게 (다가오심)으로 나타났고, 백성의 기억은 '나를 기억해 주옵소서' 곧 (기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 - 비가오기 1주일전에 방주에 들어가게 하심 - 문이 닫히고 40일 비가 내림  - 150일(5개월) 물위에 떠다님   -150일 (5개월) 물이 빠지기 시작함  - 노아는 까마귀를 보내고 10일 후에 비둘기를 보냄. 작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옴. (물이 빠졌다는 증거) - 7일 후에 비둘기를 다시 보냄 - 돌아오지 않자 드디에 노아는 땅에 발을 딪게 됨.  2월 10일에 들어갔다가 2월 27일에 나왔으니  1년 17일의 대장정이 드디어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도 응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인내하시고 응답을 확인하는 민감함이 있어야 합니다. 승리하세요

 

창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홍수가 그치다] 그 때에 하나님이, 노아와 방주에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돌아보실 생각을 하시고,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But God remembered Noah and all the animals in the boat. He sent a wind to blow across the waters, and the floods began to disappear.

창 8: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땅 속의 깊은 샘들과 하늘의 홍수 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그쳤다.
   The underground water sources ceased their gushing, and the torrential rains stopped.

창 8: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땅에서 물이 줄어들고 또 줄어들어서 백오십 일이 지나니 물이 많이 빠졌다.
   So the flood gradually began to recede. After 150      days,

창 8: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일곱째 달 열이렛 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러 쉬었다.
   exactly five months from the time the flood began, the boat came to rest on the mountains of Ararat.

창 8: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줄곧 줄어들어서 그 달, 곧 b열째 달 초하루에는 산 봉우리들이 드러났다. (b. 티스리월, 양력 구월 중순 이후)
   Two and a half months later, as the waters continued to go down, other mountain peaks began to appear.

창 8: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사십 일이 지나서,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서
   After another forty days, Noah opened the window he had made in the boat

창 8: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까마귀 한 마리를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 까마귀는 땅에서 물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이리저리 날아다니기만 하였다.
   and released a raven that flew back and forth until the earth was dry.

창 8: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하매
 그는 또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서 땅에서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Then he sent out a dove to see if it could find dry ground.

창 8: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그러나 땅이 아직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으므로 그 비둘기는 발을 붙이고 쉴 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그냥 방주로 돌아와서 노아에게 왔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받아서 자기가 있는 방주 안으로 끌어들였다.
   But the dove found no place to land because the water was still too high. So it returned to the boat, and Noah held out his hand and drew the dove back inside.

창 8: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에서 내보냈다.
  Seven days later, Noah released the dove again.

창 8: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그 비둘기는 저녁 때가 되어서, 그에게로 되돌아왔는데, 비둘기가 금방 딴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으므로 노아는 땅 위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
  This time, toward evening, the bird returned to him with a fresh olive leaf in its beak. Noah now knew that the water was almost gone.

창 8: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노아는 다시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비둘기가 그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A week later, he released the dove again, and this time it did not come back.

창 8: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노아가 육백한 살 되는 해 c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 땅 위에서 물이 다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니,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c. 아빕월, 양력 삼월 중순 이후)
  Finally, when Noah was 601     years old, ten and a half months after the flood began, Noah lifted back the cover to look. The water was drying up.

창 8: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둘째 달, 곧 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Two more months went by, and at last the earth was dry!

창 8: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Then God said to Noah,

창 8: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가거라.
  "Leave the boat, all of you.

창 8: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네가 데리고 있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생물들, 곧 새와 집짐승과 땅 위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데리고 나가거라. 그래서 그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게 하여라."
  Release all the animals and birds so they can breed and reproduce in great numbers."

창 8: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나왔다.
  So Noah, his wife, and his sons and their wives left the boat.

창 8: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모든 짐승, 모든 길짐승, 모든 새,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바깥으로 나왔다.
  And all the various kinds of animals and birds came out, pair by pair.

창 8: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노아가 제사를 드리다] 노아는 주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새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
  Then Noah built an altar to the LORD and sacrificed on it the animals and birds that had been approved for that purpose.

창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 마음 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
  And the LORD was pleased with the sacrifice and said to himself, "I will never again curse the earth, destroying all living things, even though people's thoughts and actions are bent toward evil from childhood.

창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와,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As long as the earth remains, there will be springtime and harvest, cold and heat, winter and summer, day and night.

 

 

공동체 성경읽기 5일차 : 창세기 14-17장


주님께서는 경건한 자를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힘을 얻고 주님뜻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 4: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주께서는 주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 주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You can be sure of this: The LORD has set apart the godly for himself. The LORD will answer when I call to him.

 

youtu.be/Fpfm7VUus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