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마음
고린도후서의 마지막 부분은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와 같은 바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11~13) 그 후에 고린도 교회는 어찌 되었는가? 학자들은 '헬라(고린도)에 이르러 거기 석달 동안 있다가' 라는 사도행전의 구절을 바울의 세 번째 방문으로 보고 있다.(행20:2~3),이 추측이 맞다면 고린도 교회는 안정을 되찾고 온전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 평안한 마음으로 석 달을 유하면서 이때 로마서를 기록할 수 있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도 때로는 요동할 때가 있다. 그러나 나침반이 요동하다가도 정북을 가리키듯이, 그 중심은 그리스도를 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의 평강의 하나님의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리라 주 예쑤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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