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손에 단단히 쥐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은경누나
최하늘
완벽함을 추구
각박함.
안희선.
편입이 잘 되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오게 되었는데
진정한 마라. 나오미같은 사건.
채플이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씩. 안들으면 졸업이 안된다. 마지막
좌석이 랜덤.
4학년은 자리가 2층 3층 구석대기 잘 수 있는 자리를 준다. 근데 저 4학년 2학기때 맨 앞줄 가운데로 자리가 나왔다. 그래서 예빼를 맨 앞줄 가운데 예배 위원이 된것 같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리.
마라였다. 늦으면 안되고.. 다른일도 하면 안되고 핸드폰도 못보겠고
너무 마라인거에요. 옆줄엔 아무도 없어요. 한명 앉았다. 옆줄은 다 저학년 애들 채플을 몰아들으ㅡ려고.
맨 아줄에 저바에 없었다.
몇천명이 예빼를 드리는데 행동이 튄다. 채플할때마다 너무 싫어가지고 인스타를 하는데 글을 올렸다.
항상 채플 듣기 싫다고 불평하고 다녔다. 글도 교회를 다니는 나도 채플 수업은
맨 앞구운데 자리에 당첨되었다.
친척언니가 학교 정규수업에 채플이 있다는것은 아무나 누릴수없는 특별한 선물이야.
채플도 안믿는 친구들을 위해서 재밌게 설교를 해주시는데. 채플이 없는 대학 생활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나에게 이 환경이 너무나 좋은 환경.. 불평하고 다녔다는것에 대해서 생각이 들면서 채플을 진짜 열심히 드렸더니.
교목실장님이 알게 되가지고 가끔.
대학교에 나가거든요 교목실장님이. 예배 인도를 하시는데 알아봐요 마주치면 해주시고 나모이가 되었다.
자공고가 유행해서 중학교때 준비를 했다. 이상한 사립 일반고.
숭일고 미션스쿨 수요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선생님들이 도움을 많이 주시고 교제도 많이 하고.
내가 만약에 인간적으로만 생각하고 접근했던 자공고에 입학했으면
미션스쿨에서 고등학교에서 겪었던 감사한 일들을이 과연 있었을까?
지금 나의 손에 단단히 쥐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은경누나
최하늘
완벽함을 추구
각박함.
안희선.
헤쳐 나가라고 주시는 것이다.
그냥 일어난 것들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돟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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