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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Quite Time

[QT]마태복음9:1~17

어제 QT의 적용은 온전히 지키지 못한것 같다. 아직도 내 안에 삶에 대한 연구실 일, 취업,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두려움이 남아있다.  어제 채플을 드릴때도 온전히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들을 했다. 

정확하게 짜여진 계획과 실천 통해 해야할 일을 끝 마치고, 주님께 드리는 시간에는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야겠다.




<중풍 환자를 고치심>


[관찰, 해석]

예수님    :    "얘야 안심하여라 네 죄가 용서받았다."


율법학자들    :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구나.'    -->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율법학자들


예수님    :    "왜 그런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    속 마음까지도 아시는 예수님


예수님    :    '네 죄가 용서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이 더 쉽겠느냐?    -->    예수님께는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이 더 쉽다


중풍병자를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게 하심으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능이 있으심을 보여주심



[묵상]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게 영광을 돌렸다.    -->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무리들.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가운데 오신 하나님, 완전한 인간으로써 고난 받으셨고 또 하나님 그 자체시다.



[적용]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게 하신 예수님의 권능을 의지하는 하루를 살아야겠다. 베드로처럼 하나님을 부인했던 나의 죄를 회개하고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삶이 되어야겠다. 




<마태를 부르심>


[관찰, 해석]

예수님    :    "나를 따라라!"


세리 마태    :    일어나 예수님을 따른다.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있다.


바리새파 사람들 : "어째서 너희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먹느냐?"


예수님    :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호세아 6:6) :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알기를 바라시는 예수님.


요한의 제자들    :    "우리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을 하는데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    금식을 자랑으로 여기는 바리새파 사람들


예수님    :    "신랑이 함께 있는데 어떻게 결혼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금식할 것이다. 



[묵상]

건강하고 온전한 사람보다는 병들고 연약하고 죄가 많은 사람들이 친히 찾아주신 예수님. 

나의 죄를 사하여 주기 위해,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 나를 새롭게 하기 위해 찾아와 주신 예수님, 

연약한 죄인, 매번 무너지는 나를 

매일매일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적용]

예수님처럼 연약하고 병들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야겠다. 

이미 잘 하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세리와 죄인들과 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찾아갈 수 있어야 겠다. 

쉽지 않겠고 두렵겠지만 예수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담대하개 나아갈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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