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1: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
That is why I am boldly asking a favor of you. I could demand it in the name of Christ because it is the right thing for you to do,
몬 1: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
but because of our love, I prefer just to ask you. So take this as a request from your friend Paul, an old man, now in prison for the sake of Christ Jesus.
몬 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
My plea is that you show kindness to Onesimus. I think of him as my own son because he became a believer as a result of my ministry here in prison.
몬 1: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
Onesimus hasn`t been of much use to you in the past, but now he is very useful to both of us.
몬 1: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
I am sending him back to you, and with him comes my own heart.
몬 1: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
I really wanted to keep him here with me while I am in these chains for preaching the Good News, and he would have helped me on your behalf.
몬 1: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
But I didn`t want to do anything without your consent. And I didn`t want you to help because you were forced to do it but because you wanted to.
몬 1: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
Perhaps you could think of it this way: Onesimus ran away for a little while so you could have him back forever.
몬 1:16
이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
He is no longer just a slave; he is a beloved brother, especially to me. Now he will mean much more to you, both as a slave and as a brother in the Lord.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낸 후에 빌레몬과의 관계까 청산 회복이 된 다음에 자신을 위해서 내게로 돌려 보내 주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목적을 가졌다고 한다면 스승이요 영적인 아버지이기때문에 영적인 권한으로 명령할 수도 있고 부탁 아닌 부탁을 할 수도 있지 않겟습니까? 모든 결정권을 빌레몬에게 이양하고 있음을
갖혀있는 나에게 도움이 될것은 오네시모 적극적은 자유인의 몸으로 사역했던 것도 아니였는데
여러모로 형편을 돌바주지 않으면 열악한 환경 갇힌 자도 있지만 갇힌 자들을 돌보기 위해서 스스로 갇힌 자도 있었다. 만약에 자네가 오네시모와 청산 할 것이 았다. 오네시모를 보내놓으니 오네시모와의 관계가 잘 형성되게 하고 나에게로 돌려 보내 달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빌레몬과 오네시모 관계까 깨어졌다.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재정을 맡은 종이였지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응당 책임을 져야할 것이 두려워
시한폭탄이 있다. 폭약이 연결되어있는 선. 빨간선 파란선. 폭탄해체반이 잘라낸다. 빨간 선을 자르면 해체될것은. 스톱하라고 강력하게 중지 명령을 선언하다. 빨간 선아래에 구리선이 .. 얇은 구리선.. 구리선을 자르면.. 폭탄이..
사도바울은 중재자의 역할을 했다. 한마디를 하거나 끝없이 갈려갈 수 있을 법한 상황에 중재자로 멈추라 라는 선언을 하고 있었따. 이 사도바울은 폭탄 해체반의 입장에서 멈추라 라는 선언을 하고있는.. 중재자 역할을 하고있다고 봐도 괜찮다. 돌려보내줄것을 승낙 구하고 있찌만 이와 같은 문제가 있었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법. 동전의 앞 뒷면 흑과 백 두 가지 논리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일들이 함께 깔려 있다.
문제가 잘 풀리는 문제. 명령할 수 있지만 명령하지 않았다. 모든 결정을 이양할 수 있었다. 노 했다면 사도바울의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다 할 지라도 빌레몬에게 모든 결정권을 내어주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가 이래야한다.
상대에게 그 결정권을 이양하여 선택권을 주게 하는것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자세다.
다 이어폰을 끼고 있다. 인강 음악 등등을 듣는다. 고개를 끄떡끄떡. 저마다 모든 사람들은 이어폰을 꽂고 자신만의 템포를 살아간다. 그 템포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만의 템포를 가지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가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지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면 템포를 읽어낼 수 있다. 사도바울이 읽었다. 빌레몬이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템포에 맞추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자세 사도바울의 진짜 목적은 뭘까요?
사도바울의 개인적인 목ㅍ 빌레몬에게는 빌레몬 자신의 상황에서 오네시모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또한 이유 오네시모의 입장에서 벨레몬의 입장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 영적인 것?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르르 영원히 누게 하려 함이니 과거에 오네시모가 경제적인 피해를 입히고 떠났다. 상당히 많은 아픔. 그런데 사도바울이 이 상황을 해석하는것은 전혀 다른 상황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삶을 살아갈때 영적인 고통의 현장이 있다. 고통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말씀을 묵상하는것 따로 고통의 ㅇ현장 따로 살아가면.. 연결되지 못한다. 하나님 말씀을 만나게 되면 영적인 해석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고통을 하나님꼐서 주신것은 말씀을 통해 비춰보니 이러한 영적인 해석을 할 수 있구나. 어떻게 살아가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묵상하는것 바로 서는 단계.
모든 사람은 영적인 고통.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 라고 나아갈때. 진정한 큐티. 마땅한 자세. 과거에 빌레몬에게 있어서 잠시 떠나게 된다. 떠나게 되었다 라는 말은 에코리스테 라는 말. 헬라어 원문으로 찾아보니 신적 수통태.
신에 의해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 영적인 고통이 하나님에 의해서 일어났다. 손해를 끼치고 하나님에 의해서 일어나게 되었다.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잇을까요?
절망 분노 고통 가운데 사로잡히면. 이성적인 생각 할 수 없다.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느듯한 분노의 감정 느낀다.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된다.
오네시모 빌레몬에게 이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였다. 뭔가 주사위를 던지고 있다.하나님의 은혜였다면..
쓸모없는 사람 버릴 사람 내게 아픔을 주는 사람 동떨어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니? 오늘 네게 쓸모있는자. 그는 내게 믿음의 동역자가 되었다. 잠시 떠나게 된 것이지만
'말씀 > 열린문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린문교회] 디모데전서 믿음을 끝까지 지키자 (0) | 2020.09.10 |
---|---|
[열린문교회] 빌레몬서1장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0) | 2020.09.09 |
[열린문교회] 빌레몬서 1장 (0) | 2020.09.07 |
[열린문교회] 주일오전예배 마태목음 18:28-30 (0) | 2020.09.06 |
[열린문교회] 딛3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