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갚아주리라.
몬 1: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
So if you consider me your partner, give him the same welcome you would give me if I were coming.
몬 1:18
적극적인 참여 적극적인 동참.. 이것이 공동체를 안정감 있게 만든다. 그가 만일 네
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
If he has harmed you in any way or stolen anything from you, charge me for it.
몬 1: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
I, Paul, write this in my own handwriting: "I will repay it." And I won`t mention that you owe me your very soul!
몬 1: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
Yes, dear brother, please do me this favor for the Lord`s sake. Give me this encouragement in Christ.
몬 1: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게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
I am confident as I write this letter that you will do what I ask and even more!
몬 1: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
Please keep a guest room ready for me, for I am hoping that God will answer your prayers and let me return to you soon.
몬 1: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
Epaphras, my fellow prisoner in Christ Jesus, sends you his greetings.
몬 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
So do Mark, Aristarchus, Demas, and Luke, my co-workers.
몬 1: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내가 고민하고 일깨웠던 나의 내용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야한다. 만삭되지 못한 내게도 보이셨다.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ㅁ낳았고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기에 어려운 시대속에 살았지 복음이 확장되었던 것은 내게 주신 한나미의 은혜가 헛되지 않고 선포하는 성도들이 많아 졌기에.. 하나님의 은혜 라는 개념의 정의는 용서였다. 용서를 받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사람들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잡아 가두기까지 하고 욕되게 한다. 사도 바울가 같은 사람 죄인중의 괴수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떤 것이다. 은혜의 방식. 용서라는 방식. 자신의 배경 자신의 감흥과는 상관없이 도망친 오네시모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투사했다. 용서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내 안에 없는 것을 절대 줄 수 없다. 내가 경험하고 용서하고 나타나는 모든 삶의 열매들을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 내 마음속에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채워야만한다. 지혜도 채우고 역사하심도 채우는 삶이 되기를 .
먼저 채험할때만이 은헤를 나눌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용서였다. 용서라는것은 그 용서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오네시모를 용서해주기를 권면하고 있다. 사도바울을 대하듯 오네시모를 대해달라 어이없는 요구였다. 노예와 주인을 같게 대해? 도망친 노예와 사도바울을 어떻게 같은 취급을 할 수 있을까요?
똑같이 대하지 않는다. 존경의 모습 모든것을 가진 사람에게 모든것을 다 쏟아무어 존경을 표한다. 비하하고 그 사람을 쓸모없는 존재로 치부해 놓기도 한다. 이것을 다 허물고 이 기준 경험을 다 허물고 똑같이 대하라? 어려운 일일 수 있다.
학문 가문 배경을 초월하여 동일하게 대하고 있는가?
용서라는 개념은 이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생각 할 수 있는가?
쓸모없는 존재야 저주하는 대상이야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나와 같은 동역자로 대해달라.
종이 아니라. 믿음의 동역자로 대해달라.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그런다고 나도 그렇게 해서 되겠는가?
안정감이 없으면 잘 가려하지 않는다. 낯선 현장 에 가볍게 가는 사람. 초조하고 두렵고 아프다. 왜 그럴까요? 안정감이 없기 때문.. 가정 안정감.. 교회.. 행복한 공동체가 된다.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면 여러분 주위에 많은 사람이 가까이 한다. 학문 배경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로 여러분을 따르는. 거룩한 책임을 감당해 달라고 빌레몬에게 부탁한다.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낼때. 아무런 계산없이 보내지 않았다. 나를 따를 용기가 있다. 자기 선택권 까지도 이양하고 피해 본것은 지불하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리까지 해주겠다라는것 큰 도리이다. 사도바울과는 큰 연관이 없다. 해주면 고맙고 안해주면 크게.. 왜 이렇게까지 말했을까?
교회 공동체에 소속되어있는 사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지켜보는 사람은 안다.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많다. 대응할 준비가 안되있다고 느끼거나. 뭔가 줄 것이 없다라고 여겨지거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룹의 요청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 안정감. 공동체 의식을 나눌 수 있다면 그룹원의 요구에 반응해야한다.
훈련을 받는 단체에서는 한사람이 카톡을 올리면 다 반응하게 한다.
적극적인 참여 적극적인 동참.. 이것이 공동체를 안정감 있게 만든다. 내 의견을 전할 수 있고 전하지 않을 수 있다.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준다..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을 알려준다.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상대방으로부터 안정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게 된다. 나의 모습을 오픈하고 드러내는 훈련들을 해야한다.
오픈하고 반응하는 공동체는 안정감이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개입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성취하는 단계까지 나아가고자. 했다. 한참 피 끓는 젊은 청년도 아니고 모든 인생을 다 산.. 사도바울의 열정. 열정을 나누기를 소원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안다면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사람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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